마지막 할 말
이번 면접 질문은 '마지막 할 말'에 대한 대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면접까지는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면접이 다 끝나고 면접관님께서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면 하세요.' 혹은 '마지막으로 회사에 대해 궁금한 것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라고 하셨을 때, 어떤 말을 해야될지를 몰라 이번에도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아래 글을 통해서 마지막 할 말에 대한 답변 준비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왜 마지막 할 말을 묻는 가?
이제 면접관님께서는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과 성향을 파악하게 되셨고 마지막으로 할 말 혹은 궁금한 점에 대해서 물어보는 이유는 아마 지원자의 열정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또는 면접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실수했던 부분을 만회하고 싶거나 좀 더 자신에 대한 어필을 할 수 있게 해주시는 매너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주의 사항과 준비 답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사항
- 할 말이 없다 혹은 충분하다 라고 하면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다.
- 주어진 기회에 대해서 본인이 준비한 것이나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것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 차라리 회사에 대한 관심이 드러나는 질문을 하자.
- 실례되는 질문은 하지 말 것!
- 할 말이 없다고 아무말이나 하지 말자.
- 충분히 말을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겸손하게 감사하면서 마무리하자.
- 회사에 궁금했던 것을 미리 준비해보자.
- 면접을 보다가 실수했던 부분을 다시 말해보는 것도 좋다.
- 만약에 면접에 통과를 해서 입사를 하게 된다면 입사를 하기 전까지 참고하거나 공부할만한 자료나 준비해야되는 것들이 있나.
답변 준비
참고한 유튜브 외에도 다양한 유튜브를 보면서 많은 답변을 들을 수 있었고 어떻게 대처해야될 지 그런 상황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만약에 면접에 통과를 해서 입사를 하게 된다면 입사를 하기 전까지 공부해야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변이 인상깊게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을 때의 왜 떨어졌는 지를 간접적으로 듣기 위한 질문 등을 준비하면서 답변을 준비하였습니다.
- 마지막 할 말
- 00 기업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준비를 했다.
- 하지만 실제 직무에 대해서 필요한 역량까지는 습득하지 못했다.
- 따라서 면접관님이 생각하시는 이 직무의 필수적인 역량이 무엇인가
마무리
여기까지 면접관 분들의 '마지막 할 말'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는 글을 써보았습니다. 비록 여전히 저는 면접은 근처도 못가보고 시험과 서류에서 탈락하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이 와중에 다행히도 한전 KDN 청년 인턴에 합격하여 현장을 직,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터디는 당분간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면접과 다른 준비도 오히려 지금보다 치열하게 준비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다가올 미래에는 인턴을 넘어서 꿈에 그리는 기업의 사원이 될 수 있도록 화이팅해야겠습니다. 그럼,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1. https://www.youtube.com/watch?v=pkcim6o9Pn4
2. https://www.youtube.com/watch?v=KLiXvCs09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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