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지원 후기] 2025년 한국수력원자력 필기 (NCS) 후기

2025년 상반기 한수원 ICT(통신) 필기 후기

 

 2025년 4월 26일 (토), 오늘은 두 번째 한수원 필기 시험을 치룬 날입니다. 처음 서류 합격 이후, 사진과 기타 정보를 입력한 뒤에는 수험표를 뽑고, 공지사항에 있는 PDF를 다운 받아서 서약서를 미리 뽑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볼 장소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시험은 서울 광장 중학교에서 NCS 시험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 시험 정보

• 입실 시간 : 11시 50분부터 입실, 12시 50분 입실 마감
• 준비 시간 : 13:00 ~ 13:30 (OMR 카드 작성 및 시험지 체크 등)
• 시험 시간 : 13:30 ~ 15:00 (총 90분)
• 시험 문제 : 총 80 문제 (전공 및 상식 30, NCS 50)
• 준비물 : 수험표, 서약서, 규정 신분증 (컴싸와 수정테이프는 현장 지급) 

 

■ 시험 과정

 13시가 되면 감독관님들이 시험장으로 들어오셔서 안내에 따라 시험이 진행되게 됩니다. 가져온 물품은 모두 수거해서 시험장 앞에 놓고 휴대폰 전자 기기는 별도로 수거하셔서 바깥에 두십니다. 그리고 방송에 따라 시험 안내가 시작되고 13:30분이 되면 종소리와 함께 시험이 시작되게 됩니다. (이번에도 오답에는 감점이 없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전공은 약간의 정처기 + 정통기 문제가 섞여 있었고 상식으로는 헌법(?) 관련 문제가 나왔습니다. 아무튼 전공 이후에 문제를 쭉쭉 풀면서 넘길 것은 넘기고 풀 것은 푸니 시간이 훌쩍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이 지겨운 NCS 좀 마무리하고 싶은 데, 여전히 부족한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후, 15:00이 되면 시험이 종료되고 감독관님들께서 시험지와 OMR 카드를 수거하신 이후에는 귀가하게 됩니다. 오늘도 한탕(?) 해치우고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

■ 마무리

 여기까지 대략적인 한수원 NCS 후기였습니다. 이제 지쳐가는 2025년을 보내면서 이번을 마무리로 이 악물고 NCS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스펙으로는 더 이상 할 것이 없으니... (창업 빼곤 다해본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만 실무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으로 도전해야겠습니다. 시험을 치루고 결과에 실망하는 것도 이제는 참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각설하고! 다음을 위해 화이팅해야겠습니다. 시험을 치루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