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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Diary/취준 기록71

2025. 03. 01. 취준 기록 2025년 3월 첫 번째 취업 기록입니다. 지난 2 주 동안도 제게 있어서 여러 가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일단은 크게 데이콘, 기업 매칭 발표, ADsP 시험 등이 있었습니다.  17일 월요일은 데이콘 전기차 예측 대회에 대한 최종 결과가 있었습니다. 저는 Private 점수로는 5위에 있었지만 대회 종료 이후, 코드 제출 및 평가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얼떨결에 3등을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높은 등수를 기록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거의 4 년만에 데이콘에 참가하여 제공 받은 데이터에 대해서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며 정말 오랜 시간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에 씨름하면서 점수를 올리기 위해 정말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결과없는 헛된 노력이 되지 않아서 다행인 것 .. 2025. 3. 2.
2025. 02. 14. 취준 기록 2025년 2월 2번째 취업 기록입니다. 약 2주 동안에는 SQLD 접수, 정보통신기사 필기, 결혼식, 메타코드 M 현직자 특강 등등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2025년에는 해야되는 일들을 늘려나가는 것보다는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는 데, 그런 면에서 2월은 생각보다 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월 3일은 SQLD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공부도 시작하고 강의는 메타코드M의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강의량에 조금 당황하기도 했지만 강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빨리 강의를 듣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야겠습니다. ADsP와 마찬가지로 SQLD도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고는 하지만... 역시나 방심으로 인해 두 번 시험보는 사.. 2025. 2. 15.
2025. 02. 01. 취준 기록 2025년 취업 기록입니다. 1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약 2주 동안 이번에도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ADsP의 접수와 함께 공부를 시작했고, 수자원공사 필기 결과 발표, 데이콘 마감 등이 있었습니다. 하나씩 목표했던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하루를 정말 잘 쓰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반기가 오기 전에 서류 점수를 위한 자격증도 최대한 취득을 해두고 상반기를 달려볼 준비를 해봅니다.   가장 먼저 1월 20일 월요일에는 ADsP 접수를 하였습니다. 작년 하반기 말 쯔음 지원했었던 대부분의 데이터 관련 업무는 SQLD와 ADsP에 대한 자격 요건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올해는 일단 두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려고 하는 데, 가장 먼저 ADsP는 메타코드M의 강의 할인을 진행할.. 2025. 2. 1.
2025. 01. 19. 취업 기록 1년 + 82일 2025년 취업 기록입니다. 1월 6일부터 약 2주 동안은 데이콘, 정보처리기사 필기 기출 문제 풀이, 수자원공사 발표 및 시험, 중부발전 서류 결과, 취업 박람회 방문 등이 있었습니다. 이번 2주 동안에도 참 알차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수자원공사 서류발표입니다. 이번 수자원공사의 경우, 다른 때보다 뽑는 인원이 많은 것을 보니, 아마 하반기 시즌에는 공고가 올라오지 않거나 뽑더라도 적은 인원을 뽑을 것 같습니다. 일단, 서류의 결과는 합격을 받았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평소 서류 커트라인 점수보다 대폭 낮아진 점수로 인해 조금 의아했지만, 결과적으로 제게는 좋은 점이니 일단은 좋게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이번 수자원공사 서류 점수 커트라인은 유역별로 대부분 40점대 후반에서 50점대 초.. 2025. 1. 19.
2025. 01. 04. 취업 기록 1년 + 67일 2025년 첫 번째 취업 기록입니다. 2024년은 SKT FLY AI로 시작해서 SKT 계약직 합격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될 줄 알았지만 아쉽게도 계약직은 채용 검진까지 다 진행한 결과, 불합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번 브로드밴드에서 봤던 인적성이 문제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쉽지만 잊고 상반기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이제 1년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2년 안에는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차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게 저만의 속도로 천천히 나아가려고 멘탈을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2024년은 그렇게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2025년의 첫 시작은 Dacon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경진 대회는 2021년 이후로 오랜만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도 현직자 특강을 통해서 D.. 2025. 1. 4.
2024. 12. 28. 취업 기록 1년 + 60일 취업 기록 1년 60일차 기록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의 하루들을 보내면서 하루 하루를 이번주도 나름대로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한 주의 시작은 SKT 계약직 면접 합격의 소식으로 시작했습니다. 나름대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신경쓰지말자라는 마인드로 보내려고 했지만, 면접 때 했던 말을 복기하면서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면접을 임했나 싶기도 하고 괜히 메일도 계속 들여다보고 SK Careers도 드나든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다행히, 12월 23일 (월) 오후에 계약직 결과에 대한 소식을 문자로 알림을 받았고 곧바로 이후 일정에 대한 안내가 적혀있는 메일을 받게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인적성과 채용검진 그리고 제출해야될 서류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근 6개월 내에 브로드밴드 SKC.. 2024. 12. 28.
2024. 12. 21. 취업 기록 1년 + 53일 취업 기록 1년 53일차입니다. 이번 주도 지난주와 같이 알찬 한 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 이번 한 주도 SQL 문제 풀이, 정보처리기사 장학생 4주차 활동, SKT 계약직 면접 그리고 토익 스피킹 시험 등 다양한 일들을 한 것 같습니다. 점점 알차게 나아가는(?) 그런 시간 속에서 그래도 무언가를 조금씩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5일에 SKT 계약직에 대한 서류가 마감되었습니다. 해당 계약직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계속 SKT Careers에서 해당 공고가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는 데... 저 또한 넣었다가, 백수인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는 건가 싶은 마음에 지원을 철회했다가를 반복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번만 더 공고가 올라오면 꼭 지원하겠다라고.. 2024. 12. 21.
2024. 12. 14. 취업 기록 1년 + 46일 취업 기록 1년 46일차입니다. 인턴 퇴사 이후, 한 동안은 거의 집 혹은 동네 반경을 벗어나고 있지 않다가, 연말 모임이니 지방에서 올라온 동생을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특허도 마무리하고 토이 프로젝트, PCCE 준비 그리고 정처기 3주차 활동도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주도 참 알차게 보낸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인턴으로 지원했던 곳들은 후르륵 다 떨어지고, 남은 것도 거의 3 곳 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있으니, 뭔가 사람이 구석으로 밀려나가고 있는 느낌을 받는 와중에 다행히도 지방에서 놀러온 학교 동생도 만나고 동네 친구들을 만나서 연말 모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사람도 만나니 다시 기운이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집에만 있으면서 해야되는 것만 하는 것도.. 2024. 12. 14.
2024. 12. 07. 취업 기록 1년 + 39일 취준생 기록 1년 + 39일차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주도 알찬(?) 한 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 공고에 대한 열의는 조금 사그라드렀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야되는 것들은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었지만 그래도 목표한 것들에 대해서 하나씩 이루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월요일은 실업 급여 1차 인정일이었고 이에 대한 교육을 받는 날이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기사 스크랩 관련 글을 올리고 SQL과 PCCE 대비 문제를 풀어본 다음에 천천히 교육을 들었습니다. 지급 과정과 함께 해야되는 일들을 모두 숙지하고 나니,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급은 바로 다음 날인 화요일에 8일치 분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백수로 지내는 동안, 금전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2024. 12. 7.
2024. 11. 30. 취업 기록 1년 + 32일 취준생 기록 1년 + 32일차입니다. 요즘은 정말 바쁘고도 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공고는 동서 발전을 제외하고 거의 인턴 위주로 넣은 것 같습니다. IBK를 비롯하여, 수자원공사, 국민/우리 은행, 현대 모비스 등 많은 기업에 지원을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서 넣었던 네이버와 카카오 등은 떨어져서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어딘가에는 제가 있을 곳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지금도 해야될 일들이 산더미처럼 많기 때문에 해야되는 일들에 일단 집중을 해봅니다.   요즘은 해야되는 일들이 조금씩 정리되고 루틴이 만들어진 것 같아,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기사 스크랩을 가장 먼저 하고, 뒤이어서 PCCE를 대비하여 Level 0 문..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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