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Diary/취준 기록68 2025. 01. 19. 취업 기록 1년 + 82일 2025년 취업 기록입니다. 1월 6일부터 약 2주 동안은 데이콘, 정보처리기사 필기 기출 문제 풀이, 수자원공사 발표 및 시험, 중부발전 서류 결과, 취업 박람회 방문 등이 있었습니다. 이번 2주 동안에도 참 알차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수자원공사 서류발표입니다. 이번 수자원공사의 경우, 다른 때보다 뽑는 인원이 많은 것을 보니, 아마 하반기 시즌에는 공고가 올라오지 않거나 뽑더라도 적은 인원을 뽑을 것 같습니다. 일단, 서류의 결과는 합격을 받았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평소 서류 커트라인 점수보다 대폭 낮아진 점수로 인해 조금 의아했지만, 결과적으로 제게는 좋은 점이니 일단은 좋게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이번 수자원공사 서류 점수 커트라인은 유역별로 대부분 40점대 후반에서 50점대 초.. 2025. 1. 19. 2025. 01. 04. 취업 기록 1년 + 67일 2025년 첫 번째 취업 기록입니다. 2024년은 SKT FLY AI로 시작해서 SKT 계약직 합격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될 줄 알았지만 아쉽게도 계약직은 채용 검진까지 다 진행한 결과, 불합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번 브로드밴드에서 봤던 인적성이 문제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쉽지만 잊고 상반기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이제 1년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2년 안에는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차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게 저만의 속도로 천천히 나아가려고 멘탈을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2024년은 그렇게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2025년의 첫 시작은 Dacon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경진 대회는 2021년 이후로 오랜만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도 현직자 특강을 통해서 D.. 2025. 1. 4. 2024. 12. 28. 취업 기록 1년 + 60일 취업 기록 1년 60일차 기록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의 하루들을 보내면서 하루 하루를 이번주도 나름대로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한 주의 시작은 SKT 계약직 면접 합격의 소식으로 시작했습니다. 나름대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신경쓰지말자라는 마인드로 보내려고 했지만, 면접 때 했던 말을 복기하면서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면접을 임했나 싶기도 하고 괜히 메일도 계속 들여다보고 SK Careers도 드나든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다행히, 12월 23일 (월) 오후에 계약직 결과에 대한 소식을 문자로 알림을 받았고 곧바로 이후 일정에 대한 안내가 적혀있는 메일을 받게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인적성과 채용검진 그리고 제출해야될 서류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근 6개월 내에 브로드밴드 SKC.. 2024. 12. 28. 2024. 12. 21. 취업 기록 1년 + 53일 취업 기록 1년 53일차입니다. 이번 주도 지난주와 같이 알찬 한 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 이번 한 주도 SQL 문제 풀이, 정보처리기사 장학생 4주차 활동, SKT 계약직 면접 그리고 토익 스피킹 시험 등 다양한 일들을 한 것 같습니다. 점점 알차게 나아가는(?) 그런 시간 속에서 그래도 무언가를 조금씩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5일에 SKT 계약직에 대한 서류가 마감되었습니다. 해당 계약직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계속 SKT Careers에서 해당 공고가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는 데... 저 또한 넣었다가, 백수인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는 건가 싶은 마음에 지원을 철회했다가를 반복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번만 더 공고가 올라오면 꼭 지원하겠다라고.. 2024. 12. 21. 2024. 12. 14. 취업 기록 1년 + 46일 취업 기록 1년 46일차입니다. 인턴 퇴사 이후, 한 동안은 거의 집 혹은 동네 반경을 벗어나고 있지 않다가, 연말 모임이니 지방에서 올라온 동생을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특허도 마무리하고 토이 프로젝트, PCCE 준비 그리고 정처기 3주차 활동도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주도 참 알차게 보낸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인턴으로 지원했던 곳들은 후르륵 다 떨어지고, 남은 것도 거의 3 곳 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있으니, 뭔가 사람이 구석으로 밀려나가고 있는 느낌을 받는 와중에 다행히도 지방에서 놀러온 학교 동생도 만나고 동네 친구들을 만나서 연말 모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사람도 만나니 다시 기운이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집에만 있으면서 해야되는 것만 하는 것도.. 2024. 12. 14. 2024. 12. 07. 취업 기록 1년 + 39일 취준생 기록 1년 + 39일차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주도 알찬(?) 한 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 공고에 대한 열의는 조금 사그라드렀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야되는 것들은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었지만 그래도 목표한 것들에 대해서 하나씩 이루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월요일은 실업 급여 1차 인정일이었고 이에 대한 교육을 받는 날이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기사 스크랩 관련 글을 올리고 SQL과 PCCE 대비 문제를 풀어본 다음에 천천히 교육을 들었습니다. 지급 과정과 함께 해야되는 일들을 모두 숙지하고 나니,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급은 바로 다음 날인 화요일에 8일치 분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백수로 지내는 동안, 금전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2024. 12. 7. 2024. 11. 30. 취업 기록 1년 + 32일 취준생 기록 1년 + 32일차입니다. 요즘은 정말 바쁘고도 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공고는 동서 발전을 제외하고 거의 인턴 위주로 넣은 것 같습니다. IBK를 비롯하여, 수자원공사, 국민/우리 은행, 현대 모비스 등 많은 기업에 지원을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서 넣었던 네이버와 카카오 등은 떨어져서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어딘가에는 제가 있을 곳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지금도 해야될 일들이 산더미처럼 많기 때문에 해야되는 일들에 일단 집중을 해봅니다. 요즘은 해야되는 일들이 조금씩 정리되고 루틴이 만들어진 것 같아,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기사 스크랩을 가장 먼저 하고, 뒤이어서 PCCE를 대비하여 Level 0 문.. 2024. 11. 30. 2024. 11. 21. 취업 기록 D+388 취준생 기록 388일차입니다. 최근에는 정말 많은 기업으로부터 계약직, 인턴 등의 공고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동서 발전의 경우는 벌써 신입이 올라온 것도 놀라웠고, 이전에 마감되었거나 서류에 탈락했었던 공고들이 똑같이 다시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조금은 어리둥절한 것도 있었습니다. '이제 그만 지원서를 써야지' 라고 생각을 하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공고들을 하나씩 처리하느니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디, 제가 몸 담을 수 있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SQL을 시작해서 인강을 통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강의를 들을까 고민하던 도중 '메타 코드'에서 기초 SQL 강의로 좋은 강의가 있길래. 해당 강의를 선택에서 지금은 완강을 하고 강의 복.. 2024. 11. 21. 2024. 11. 10. 취업 기록 D+377 취준생 기록 377일차입니다. 인턴이 종료한 뒤로 벌써 7일이 넘었습니다. 인턴이 끝났음에도 저의 하루는 원래 일어나던 시간이 6시에 시작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출근하는 것 대신에 이제는 여러가지 해야되는 일들로 꽉 채워둡니다. 가장 먼저 일어나서 하는 것은 기사스크랩이고, 그 다음에는 토스 AL, 논문 및 특허를 수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PCCE 대비를 위해서 프로그래머스에서 Level 0 ~ 1을 12 문제씩 풀고 있고 추가적으로는 KBS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름대로 알찬 시간 속에서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그 동안 Steam에서 구입해놓고 그 동안 미루었던 할로우 나이트도 한 단계씩 공략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반기는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신입 모집은 거.. 2024. 11. 10. 2024. 11. 02. 취업 기록 D+369 취준생 기록 1년 + 3일차입니다. 어제 11월 1일부로 KDN에서의 6개월 간 인턴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주 내내 맛있는 것들을 정말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먹고 마지막 가는 날까지 팀원분들이 챙겨 주셔서 아주 고된(?) 오늘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 가서도 이런 팀을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좋은 경험과 추억들을 안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백수로 원위치한 상태에서 저는 앞으로 무엇을 더 할 수 있을 지를 두고 해야될 일들을 정리해봅니다. IBK 인턴과 S 기업 계약직 그리고 실업 급여 신청, 토스 AL에 대한 도전, 코테 대비와 역량 확인을 위해 PCCE, PCCP 도전, SCI 논문과 기술 특허 마무리 등등. 정말로 해야될게 많지.. 2024. 11. 2.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