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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 SKT-산림청, 스타링크 저궤도 위성 이용한 긴급통신 기술 개발

by muns91 2024. 5. 11.
통신사 뉴스

 

 

SKT-산림청, 스타링크 저궤도 위성 이용한 긴급통신 기술 개발 | NETMANIAS

Date: 05/01/2024 Tags: 5G, 5G 특화망, Private 5G

www.netmanias.com

 


본문 및 헤드라인

 

  • 산불 등 재난 발생시 사고 및 중대재해 대응 위한 위성기술 활용방안 연구
  • 위성 기반 무선 백홀과 SKT 소형 기지국 결합해 긴급상황에서도 서비스 제공
  • 위성 정밀 측위 서비스(Swift Navigation) 기반 실증으로 산림 측량 효율 향상

 

SK텔레콤은 위성과 소형 기지국을 결합한 긴급통신 기술을 개발해 산불 등 중대재해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SKT는 산림청 국책과제로 진행되는 ‘산불지역 사고예방 및 재난대응을 위한 저궤도위성 활용 방안 연구’에 참여, 재난이 발생했을 때 통신 불량으로 인한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인명 구조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연구에는 SKT를 비롯 SK텔링크, 강원대 소방방재학부 백민호 교수 연구팀, 콘텔라, 유알정보기술, 에프엠웍스, 설악이앤씨 등이 참여, 차량형과 배낭형 2가지 방식의 위성 기반 통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링크는 이번 연구에서 글로벌 위성 인터넷 사업자인 스타링크(Starlink)의 국내 공식 파트너로서 저궤도 위성링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위성 기반 무선 백홀과 SKT 소형 기지국 결합해 긴급상황에서도 서비스 제공

 

SKT는 이번 연구를 통해 대형 산불로 통신망이 소실된 산악지역에서 신속하게 긴급 통신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유선 네트워크 백홀의 용량을 위성통신 기반 무선 백홀로 보완할 경우,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산간 등의 지역에서의 통신이 가능해져 귀중한 산림자원과 국민 안전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술은 산림청이 재난 환경에서도 원활한 산불 대응 지휘를 하는데 지속 사용 가능하며, 전국 약 1만7천 대 정도 운영중인 산불감시원 전용 스마트폰의 서비스 지역 확대는 물론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연동까지 제공해 효과적인 산불 예방 및 대응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GNSS 정밀 측위 서비스 실증 병행해 산림 측량 효율성 향상

 

SKT는 이번 연구에서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정밀 측위 기술을 접목하여 산림지역 정밀 측위도 실증할 예정이다.

 

* 인공위성을 이용, 지상에 있는 특정 대상체의 위치·고도·속도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SKT는 미국 스위프트 내비게이션(Swift Navigation)과의 협력을 통해 측량장비와 지상 통신망을 연결, GNSS 측위 오차를 보정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지형적 요인으로 통신 품질이 저하되는 지역에서 측량장비의 오차 보정이 어려웠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정확한 산림 측량과 임도 설계를 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고객에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위성통신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위성통신 용량을 키우는 기술 및 위성망과 지상망의 연동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이러한 위성통신 선행기술들을 자사 이동통신 인프라에 통합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특히, SK텔링크와의 협업을 통해 향후 스타링크코리아가 주파수 사용 허가를 취득한 후 본격적인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철세 SK텔레콤 인프라 비즈 담당은 “이번 긴급통신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산림지역의 통신 음영지역을 해소하여 귀중한 산림자원의 보호와 산림지역 근무자들의 안전 확보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 조사할 내용 및 요약

 

1. 스타링크 저궤도 위성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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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blog.naver.com/with_nipa/223232767519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고도가 낮은 인공위성, 저궤도위성

우리나라 인터넷 속도는 세계 1위급으로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21년 12...

blog.naver.com

 

링크 : https://www.khan.co.kr/it/mobile/article/202306152221005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올 하반기 한국 상륙한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가 일반 소비자(B2C)를 대상으로 한국 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차세대 통신 시장을 놓고 기업들 간 ...

www.khan.co.kr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가 일반 소비자(B2C)를 대상으로 한국 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차세대 통신 시장을 놓고 기업들 간 경쟁이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가 쏘아 올린 저궤도 통신위성을 통해 지구 전역에 인터넷 서비스망을 제공하는 위성통신 서비스다. 사실 국내에는 통신 사각지대가 거의 없어 항공기와 선박 등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만 출시할 것으로 예측된다. 

 

저궤도 위성통신은 특히 커넥드카(인터넷에 연결된 차) 서비스와 6세대 통신 시대에 필요한 핵심 기술로 도신항공교통(UAM)이나 자율주행차량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5G에선 지상의 기지국만으로 통신이 가능했지만 6G는 기지국만으로는 커버하기 어려워 지상망과 위성통신 간 연결이 요구된다. 

 

 

2. 네트워크 백홀 & 위성 기반 백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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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etri.re.kr/webzine/20210402/sub02.html

 

이동형 무선 백홀 기술로 만나는 더욱 더 빠르고 넓은 세계

이동형 무선 백홀 기술로 만나는 더욱 더 빠르고 넓은 세계

www.etri.re.kr

 

링크 : http://www.atlas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8

 

위성 이용한 인터넷, 인터넷 사각지대 해결 나선다 - 애틀러스리뷰

[애틀러스리뷰=정근호 기자] 지난달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위성 인터넷 이용자가 현재 30만 명에서 2025년까지 2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며, 스마트 농업과 헬스케어, 온라인 교육 등의 시장에 새

www.atlasreview.co.kr

 

 이동형 무선 백홀이란 기지국 혹은 액세스 포인트(공유기)에서 인터넷과 연결하는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다. 지하철로 예를 들었을 때, 지하철을 탄 승객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무선으로 작동하는 와이파이 AP에 접속해야한다. 이때 와이파이 AP에서 인터넷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제공해야하는 데 그 역할을 돕는 게 백홀이다. 즉 백홀은 지하철 내부에 있는 와이파이 AP와 인터넷의 연결고리가 된다.

 

 스타링크는 전 세계에서 고속 및 저지연 위성 광대역 인터넷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페이스X는 고정된 장소에서 스타링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벗어나 비행기와 선박, 대형 트럭 등 이동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간 스페이스X는 위성인터넷 사업에서 최종 고객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B2C 모델을 강조했다.

그러나 위성 인터넷 사업에는 상당한 투자금이 필요하며, 충분히 수익 창출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에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CEO는 향후 수년이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될 수 있다고 직접 밝히며 B2B로의 사업 확대를 더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통신사업자들이 직접 광섬유를 구축하기 어려운 교외 지역에서도 고속의 셀룰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백홀 기술로 위성 인터넷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이때 스페이스X는 고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할 수 있으며, 관련 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통신사업자는 무선 백홀로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외에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재판매 사업자로, 자체 또는 별도 브랜드로 위성 인터넷 기반의 FWA(Fixed Wireless Access, 고정형 무선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례도 있다. 이 경우 위성 인터넷 서비스 업체는 통신사업자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비용을 줄이면서 잠재고객을 확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3. SKT GN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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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2178

 

SKT, 중대재해 안전망 강화…'저궤도 위성 통신 기술' 개발 - 신아일보

SK텔레콤은 긴급통신 기술을 개발해 산불 등 중대재해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이를 위해 산림청 국책과제로 진행되는 '산불지역 사고예방 및 재난대응을 위한 저궤도

www.shinailbo.co.kr

 

 산림지역 정밀 측위를 위해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정밀 측위 기술을 접목한다. GNSS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지상에 있는 특정 대상체의 위치·고도·속도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지형적 요인으로 통신 품질이 저하되는 지역 측량장비의 오차 보정을 위해 미국 스위프트 내비게이션과 협력한다. 측량장비와 지상 통신망을 연결해 GNSS 측위 오차를 보정한다. 이를 통해 정확한 산림 측량과 임도 설계를 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다.

 

 

 

4. 스타링크 코리아 주파수 사용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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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m.ddaily.co.kr/page/view/2023092011592091851

 

[단독] 스타링크, 국내 위성통신 주파수 ‘Ku’ 대역 신청…‘日 게이트웨이’ 통한다

스타링크 홈페이지 [Ⓒ 스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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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 사업체 ‘스타링크’가 최근 우리 정부에 국내 위성통신 서비스를 위한 사용 주파수 대역을 신청한 가운데, 승인 여부를 결정짓는 정부에선 전파 혼·간섭 가능성을 이유로 신중한 기류가 읽힌다.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박완주 의원실이 스타링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스타링크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사용자 단말기를 위한 위성통신 주파수 대역으로 ‘Ku’(12~18㎓) 대역을 요청했다.

Ku 대역은 위성통신에 주로 사용되는 초고주파 대역으로, 스타링크는 이미 미국에서도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승인을 받아 이 주파수 대역을 사용 중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Ku 대역은 무궁화위성을 운용하는 KT SAT이 이미 사용 중인 대역으로, 스타링크와 전파 혼·간섭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 국제 주파수 정책은 주파수 선점 사업자 특히 무궁화위성 같은 정지궤도 위성에 우선권을 주기 때문에, 스타링크는 KT SAT에 간섭을 일으키지 않는 선에서만 이 대역에 대한 사용권을 얻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라는 입장이다. 혼·간섭이 발생하면 인터넷 신호 저하 또는 끊김 현상으로 서비스에 장애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정부는 승인 절차 과정에서 이를 철저하게 들여다 볼 것으로 예상된다.

 

 

 

 


 

마무리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 스크랩이었습니다. 지난 번에는 6G와 관련하여 다양한 기술과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는 데, 이번에는 위성을 보면서 스타링크와 관련하여 KT SAT 그리고 SKT 텔링크, ETRI 등과 관련하여 많은 기업들이 기술 연구에 대한 준비 그리고 산업에서의 경쟁을 위해 치열하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사를 준비하면서 네트워크 그리고 통신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 데, 역시 이론과 달린 실제 현장에서는 엄청나게 고도화된 기술들과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발전하고 다가오는 6G 세상에서 통신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더 많은 트랜드를 알고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사들을 스크랩하고 관련 자료들을 모으는 과정에서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럼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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