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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 또 하나의 거대 플랫폼 탄생하나...'GPT 스토어'

by muns91 2024. 7. 25.
AI 뉴스

 

기사 제목 : 또 하나의 거대 플랫폼 탄생하나...'GPT 스토어'

기사 링크 :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641

 

또 하나의 거대 플랫폼 탄생하나...'GPT 스토어' - AI타임스

오픈AI가 지난 11일 문을 연 \'GPT 스토어\'가 심상치 않습니다. 아직 등록된 챗봇이나 사용자 규모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전 세계 개발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것만큼은 확실해 보입니다.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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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및 헤드라인

 

 오픈AI가 지난 11일 문을 연 'GPT 스토어'가 심상치 않습니다. 아직 등록된 챗봇이나 사용자 규모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전 세계 개발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것만큼은 확실해 보입니다.

 오픈과 동시에 논문 전문 검색 챗봇과 PDF를 읽어주는 챗봇 등 몇가지는 벌써 큰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외 개발자와 회사들이 속속 GPT 스토어에 맞춤형 챗봇을 내놓는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등록된 챗봇을 꼼꼼히 살펴보면, '맞춤형 챗봇'이라고 한정할 수준이 아닙니다. 기존의 앱을 UI만 챗봇 형태로 구축한 것이 많은데, 사실상 기존의 거의 모든 앱을 챗봇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보를 찾아주고, 프로그래밍을 돕고, 그림을 그려주는 챗GPT 원래 기능은 물론 응용 확장할 수 있는 범위가 넓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점을 전문적으로 추천해 주는 챗봇의 경우는 사용자 후기를 요약해 주고 관련 사진이나 영상을 보여주며 심지어 예약이나 결제를 대신해 줄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PC나 모바일로 했던 모든 작업을 챗봇이라는 대화형 UI로 바꾸는 셈입니다. 말만 하면 뭐든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 편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제작자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AI 스타트업의 가장 큰 문제인 사용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좋은 서비스가 있어도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사용자들에게 제대로 선보이기 어려운 현실에서, GPT 스토어는 돌파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GPT 스토어가 AI 업계를 재편할 수 있다'라는 분석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픈AI의 고민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현재 GPT 스토어는 초기 형태로, 카테고리 구분과 추천 기능 말고는 거의 아무것도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또 현재 유료 사용자들만 접속이 가능한데, 향후 무료 사용자들에게도 개방할지 관심입니다.

 하지만 기존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처럼 랭킹과 항목을 세분화하고 광고나 새 비즈니스 모델을 붙인다면, 사용자들을 끌어모을 파워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주 수익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서인지 마이크로소프트(MS)도 간판인 '코파일럿'을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는 빌더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스토어 오픈 여부나 제작자 수익 배분 정책 등은 밝히지 않았지만, "앞으로 지켜봐 달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스마트폰이 등장한 지 17년이 지났고 이를 통한 확장이 한계에 달한 지금, AI와 챗봇이 새로운 생태계와 소비자 사용 패턴을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편리성과 접근성이 핵심인 것은 확실합니다. 챗GPT나 GPT 스토어가 주목되는 것도 이 점 때문입니다.

이어 국내외 주요 뉴스입니다

■ "실시간 통역·검색·사진에 AI 적용"...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공개

삼성전자가 실시간 통역과 검색, 사진 등에 갤럭시 AI와 구글 생성 AI 기술을 도입한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최초의 AI 스마트폰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입니다.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입니다.

■ 엘리스그룹 "교육 넘어 ‘AI 기업'으로 확장"

앨리스그룹이 교육 플랫폼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사업에 나서는 등 AI 기업으로 확장을 선언했습니다. 원래 AI 기술 기반이었던 만큼 행보가 주목됩니다.  

■ 모레, 허깅페이스 LLM 리더보드서 글로벌 1위 달성

AI 스타트업 모레가 허깅페이스 LLM 리더보드에서 1위를 차지, 미세조정 기술력을 과시했습니다. 업스테이지에 이은 것으로, 국내 기업이 리더보드 정상권을 서서히 점령해 가는 분위기입니다. 

■ SKT, 기업·기관 특화 생성 AI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AI 마켓’ 출시

SKT가 본격적인 AI B2B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앤트로픽의 ‘클로드 2’나 오픈AI의 ‘GPT-4’ 등을 활용해 기업용 챗봇 제작을 돕는 플랫폼입니다. CES나 다른 이슈에 묻혀 비교적 조용히 발표됐습니다.

■ MS, 애플 앞지르고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등극..."격차 더 벌어질 수도"

MS가 결국 애플을 앞지르고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에 복귀했습니다. '코파일럿'을 앞세운 기세가 대단한데, 앞으로 애플과 격차를 더 벌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AI, 전 세계 일자리 40%에 영향...불평등 악화할 것"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WEF에서도 AI가 최고 이슈입니다. 특히 일자리 감소나 국가 간 격차 확대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빌 게이츠나 나델라 MS CEO 등은 긍정적인 면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추가 조사할 내용 및 요약

 

1. GPT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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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openai.com/index/introducing-the-gpt-store/

 

링크 : https://magazine.cheil.com/54855

 

취향 저격 AI 서비스가 쏟아진다, GPT 스토어가 바꿀 일상 – 제일기획 매거진

ChatGPT가 쏘아 올린 생성형 인공지능의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실리콘밸리 거대 기업들이 주도하는 치열한 경쟁 덕분에 그 기능과 성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으며, 글, 그림, 사진, 음성 등을

magazine.cheil.com

 

 ChatGPT가 쏘아 올린 생성형 인공지능의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실리콘밸리 거대 기업들이 주도하는 치열한 경쟁 덕분에 그 기능과 성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으며, 글, 그림, 사진, 음성 등을 가리지 않고 만들어내는 멀티모달(multi-modal) 기능이 더해지면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이어 인류의 새로운 도구로서 그 입지를 점점 굳혀가고 있다.

 게다가 최근 OpenAI의 새로운 서비스인 GPT 스토어(GPT Store)가 출시되면서, 기존의 ChatGPT가 가지고 있던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AI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GPT 스토어는 어떠한 변화를 불러오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기존의 ChatGPT는 혁신적이었지만 (그리고 계속 혁신하고 있지만), ChatGPT 자체만으로는 사용자의 다양하고 특화된 요구를 충족시키기 어려웠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업데이트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을 뿐만 아니라,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능을 제공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OpenAI는 GPT 스토어를 탄생시켰고, 이는 AI 생태계에 또 다른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어떤 AI 서비스들이 가능할까?

 GPT 스토어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앱스토어처럼,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챗봇 애플리케이션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곳이다. 개인, 기업 누구나 ChatGPT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챗봇을 만들어 사고팔 수 있는 장터로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진 연구, 교육, 프로그래밍, 업무 자동화, 생활 편의, 창작 도구 등 다양한 범위의 AI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되어 일반인(ChatGPT 유료 사용자에 한함)들이 쉽게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OpenAI는 작년 11월부터 GPTs(ChatGPT 기반 애플리케이션)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ChatGPT 유료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300만개가 넘는 GPTs가 만들어져 있는 상태다. 그리고 올해 1월 10일 공개된 GPT 스토어에는 이 중 16만 개에 달하는 GPTs가 올려져 있으며, 인기 GPTs의 경우 이용 횟수가 이미 100만을 넘기기도 했다.

OpenAI의 웹사이트에서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하는 GPTs 및 그 외 흥미로운 GPTs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Consensus : 2억 개의 학술 논문에서 결과를 검색하고 종합해 준다.

– Code Tutor : Khan Academy에서 내놓은 코딩 튜터.

– Canva : 프레젠테이션 또는 SNS 게시물 디자인 도구,

– Books : 다음 읽을 책을 찾아 준다.

– CK-12 Flexi : 언제 어디서나 수학과 과학 공부를 도와주는 AI 튜터,

– Super Describe :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유사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프롬프트 제공.

– Logo Creator : 프로페셔널한 로고와 아이콘을 만들어 준다.

– Creative Writing Coach : 작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피드백을 제공.

– Screenshot To Code GPT: 웹사이트의 스크린샷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HTML이나 자바스크립트 등의 소스코드로 변환해 준다.

 위에 예를 든 컨센서스(Consensus)에 ’인공지능의 발전이 광고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에 대해 묻자, 관련 논문 네 편을 인용해 ChatGPT보다 훨씬 명확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논문의 저자 및 출처와 함께 내놓았다. ChatGPT만 쓸 때보다 GPTs를 활용할 때 훨씬 더 유용한 결과를 소비자에게 준다는 뜻이다.

 GPT 스토어에는 이외에도 비즈니스, 교육, 생활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GPT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올라와 있고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될 것이기에, 사용자는 자신의 필요에 적합한 GPT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찾아 해당 기능을 일상 업무나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다.

 

링크 :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326/124170566/1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을 만들어 사고팔 수 있는 시장인 ‘GPT스토어’가 출시된 지 두 달 만에 이용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용료를 낸 회원만 사용할 수 있어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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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을 만들어 사고팔 수 있는 시장인 ‘GPT스토어’가 출시된 지 두 달 만에 이용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용료를 낸 회원만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데다 GPT스토어만의 핵심 콘텐츠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게다가 저작권 침해, 표절 문제 논란이 일면서 개발자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GPT스토어를 만든 오픈AI는 ‘AI판 앱스토어’로 키워 나가겠다는 목표를 밝혔지만 현실화하기까지는 요원해 보인다.

 26일 온라인 전문 분석 업체인 시밀러웹에 따르면 GPT스토어의 트래픽 추이는 정식으로 출시되기 직전인 지난해 11월과 12월 1200만 건을 유지하다가 정식 출시된 1월 이후 절반 수준인 649만 건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GPT스토어에 올라온 챗봇을 소개하는 웹사이트 방문객 수는 지난해 12월 59만7000명에서 올해 1월 100만 명까지 치솟았다가 2월에는 다시 절반인 51만 명으로 떨어졌다. GPT스토어에 올라온 챗봇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졌다는 얘기다.

 오픈AI가 만든 생성형 AI인 챗GPT 이용자들이 얼마나 많이 GPT스토어를 이용하는지 알 수 있는 트래픽 비율도 미미한 수준이다. 2월 기준 전 세계 챗GPT 트래픽 가운데 GPT스토어는 2.7%에 불과했다. 미국 내로 범위를 좁혀도 전체 트래픽의 4.1%에 그쳤다.

 GPT스토어는 챗봇 생태계 활성화와 AI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았지만 1월 정식 출시된 이후 두 달이 조금 넘은 현재 예상과 달리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활용도’와 ‘접근성’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GPT스토어에는 현재 300만 개가 넘는 앱이 있지만 정작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수십 개에 불과하다.

 GPT스토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챗봇은 주로 이미지를 생성해 주거나 논문 등 자료를 요약하고 생성하는 서비스가 대부분이다. 나머지는 상위권을 차지한 서비스를 그대로 복제해서 따라한 수준에 그쳤다.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와 달리 GPT스토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월 이용료 20달러를 내야 하는 것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챗봇에 대한 전반적인 열기가 식어 가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챗GPT 방문자 수는 지난해 4월 18억 명을 기록하고 같은 해 8월 14억 명까지 줄어들었다가 최근 소폭 오른 16억 명을 유지하고 있다. 챗GPT를 이용하는 대학생 이모 씨(23)는 “사실 과제 요약이나 이미지 생성 외에는 모두 앱스토어에 있는 서비스들이 많다”며 “굳이 20달러를 내고 챗봇을 이용해야 할 이유를 못 느낀다”고 말했다.

 출시 당시 GPT스토어 입점을 고민했던 기업들도 계획을 미루거나 GPT스토어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얼마나 필요로 하고 이용자의 니즈에 얼마나 부응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GPT스토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용이 낮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 문제와 표절, 사칭 챗봇 등의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GPT스토어에는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TV 프로그램 이미지를 올려놓고 비슷한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준다고 홍보하는 챗봇이 수십 개 올라와 있다. 또 AI가 표절한 것을 콘텐츠 감지기가 찾을 수 없도록 우회를 돕는 프로그램도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모두 불법이다.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초반에는 앱스토어처럼 GPT스토어가 생태계를 확장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많았는데, 요즘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오픈AI가 GPT-5, 소라 등을 개발하느라 GPT스토어를 방치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고 말했다.

 

 

2. 챗 GPT에 사용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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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brunch.co.kr/@bizspring/175

 

Chat GPT는 무엇이고, 어떤 활용 방안이 있을까?

2022년 11월 OpenAI의 Chat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가 나오면서 대중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AI 솔루션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ChatGPT 무엇이고, 광고 비즈니스에  ChatGPT기술을  활

brunch.co.kr

 

링크 : https://hcnoh.github.io/2024-01-05-nlp-05

 

[자연어 처리] 5. GPT

이번 포스트에서는 최근의 생성형 AI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생성형 거대 언어 모델의 대표 주자인 GPT에 대해서 다룬다. GPT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가장 많이 활용되는 생성형 모델

hcnoh.github.io

 

GPT 모델 구조


 GPT는 기본적으로 사람의 언어 구사를 흉내내도록 학습된 딥러닝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하여 GPT는 짧은 입력 텍스트를 받아서 더욱 많은 양의 텍스트를 생성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GPT는 Autoregressive Model 모델이다. 즉, 자기 자신이 생성한 텍스트를 다시 자신의 입력으로 받아 이를 바탕으로 다시 출력 텍스트를 생성하는 자기회귀적인 특성을 지닌다.

아래는 GPT의 정의를 정리한 것이다:

Definition)

 GPT는 거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를 통해서 사전 훈련(Pre-trained)된 언어 모델이며 다양한 분야의 언어 태스크를 수행할 수 있다. GPT는 딥러닝을 통해 주어진 텍스트 기반의 입력에 대해서 사람과 유사한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는 언어 모델이다. GPT는 OpenAI에서 지능형 시스템을 위해 개발한 언어 모델이며 ChatGPT 프로젝트에 활용되었다.

 

GPT는 자연어 처리의 다양한 태스크들, 예를 들면 언어 모델링, 텍스트 분류, 텍스트 생성 등의 태스크를 수행하기 위한 신경망 구조로 되어있다. GPT 모델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Transformer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3. 챗 GPT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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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mk.co.kr/news/it/10883126

 

젯브레인스 “전 세계 개발자 77%가 챗GPT 사용한다” - 매일경제

‘개발자 생태계 현황 2023’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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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도구 전문업체 젯브레인스의 조사 결과 전 세계 개발자의 77%가 챗GPT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챗GPT를 아예 사용해보지 않은 개발자는 3%에 불과했다.

 24일 젯브레인스의 ‘개발자 생태계 현황 2023’ 보고서에 따르면 개발자들의 77%가 챗GPT를 사용하는 등 인공지능(AI) 도구에 대한 개발자들의 활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젯브레인스는 ‘인텔리제이’, ‘파이참’ 등 개발자들에게 친숙한 개발자 도구를 만드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번 조사는 196개 국가의 2만6348명의 개발자들의 응답을 기반으로 했다. 젯브레인스는 2017년부터 매년 개발자 생태계 현황 보고서를 발간해왔으며, 올해 처음 AI에 대한 조사 항목이 추가됐다.

 응답한 개발자 중 챗GPT를 사용하는 비율은 77%, 사용해봤으나 현재 사용하지 않는 비율은 20%로 집계됐다. 또한 깃허브 코파일럿도 사용률 46%를 기록했고, 미드저니(26%)와 오픈AI 달리(21%) 같은 이미지 생성 AI 도구도 네 명중 한명 꼴로 사용하고 있었다.

 코딩 중에 활용하는 AI 도구의 기능으로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해 자연어로 일반적인 질문하기’, ‘코드 생성’, ‘코드 주석 또는 코드 문서 생성’ 등이 꼽혔다. 59%의 응답자가 꽤 자주 또는 종종 자연어로 개발 관련 질문을 AI 도구에 묻는 것으로 파악됐다.

 젯브레인스는 “일반적으로 개발자들은 AI의 급속한 발전에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며 AI의 기능을 해당 작업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링크 :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686

 

정규직·고소득·화이트칼라일수록 챗GPT 많이 쓴다 - 미디어오늘

정규직·고소득·화이트칼라 업무에 챗GPT 등 생성형 AI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지난 27일 발표한 에 따르면 가장 이용률이 높은 생성형 AI 서비스는 챗GPT로

www.mediatoday.co.kr

 

 정규직·고소득자·화이트칼라가 업무에 챗GPT 등 생성형 AI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지난 27일 발표한 <생성형 AI 이용 현황 및 노동 대체 가능성에 대한 이용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가장 이용률이 높은 생성형 AI 서비스는 챗GPT(81.7%)로 나타났다. 이어 구글 바드(26.7%),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24.9%), MS빙챗(22.2%), 윈도우11 코파일럿(7.5%) 순이다.

 최근 3개월 내에 생성형 AI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비율은 39.8%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매일 사용하는 비율은 6%로 나타났다. 이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 가운데 유료 서비스 사용 경험이 있는 이용자는 32.7%였다.

 생성형 AI 사용 용도를 묻자 ‘호기심’(64.3%)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업무에 활용’(47.1%), ‘학습/자기계발에 활용’(27.9%), ‘취미·여가생활에 활용’(27.6%) 순이다. 생성형 AI를 통해 자주 활용하는 업무는 ‘번역 및 외국어 작문’(60.6%)이 가장 많았고, ‘자료검색’(57.1%), ‘요약·제목 짓기’(55%), ‘교정 및 편집’(50.5%) 업무 순이다. 이들 질문은 복수응답이 가능했다. 

 해당 조사 표본에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한다고 밝힌 표본을 더해 ‘업무활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학재학 이상 학력이 95.4%에 달했다. 고졸은 4.8%에 그쳤다. 직업군의 경우 화이트칼라가 88.6%에 달한 반면 블루칼라가 4.2%에 그쳤다. 고용형태는 정규직이 79.6%로 가장 높았다. 소득 구간별로 보면 소득이 높아질수록 업무 활용이 늘어나는 경향이 나타났다.

 보고서는 “업무활용자 집단에서 고학력자 및 화이트칼라 비중, 월평균 노동소득과 평균 경력이 높게 나타난다”고 했다. 보고서는 “업무 활용자의 경우 일반 이용자 집단보다도 화이트칼라 비중이 높으며 자영업뿐 아니라 블루칼라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줄어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며 “화이트칼라에 비해 타 직업군이 생성형 AI를 적용하기 어려운 업무 성격을 가졌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마무리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스크랩이었습니다. 오늘의 기사는 오픈 AI의 GPT 스토어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서 GPT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현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저 또한 GPT를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확실히 GPT의 탄생 전 후의 코딩의 속도 그리고 효율이 달라진 것을 확연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활용에 있어서 이미지 등의 새로운 분야까지 뻗어가는 과정에서 스토어를 런칭한 OPEN AI의 스토어는 현재는 사용이 미미하지만 앞으로 또 어떤 혁신을 불러올지 기대를 하면서 이번 기사 스크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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