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뉴스
기사 제목 : SKT, AI로 안전한 산업현장 만든다
기사 링크 : https://www.netmanias.com/ko/?m=view&id=operator_news&no=16182&page=1
본문 및 헤드라인
- 7월 1일부터 나흘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
- SKT ICT패밀리사와 함께 비전 AI ∙ 지능형 안전기술 등 전시
- AI 드론 철탑 점검, IoT 맨홀, 이동형 영상관제 솔루션 등 현장 체험 가능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http://www.sktelecom.com)은 7월 1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다.
SKT는 AI ∙ IoT 기술이 적용된 안전보건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좀 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이번 전시에도 참가했다.
이번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SKT ICT 패밀리사는 ▲영상인식 AI(Vision AI) ▲지능형 안전기술(Intelligent Safety) 2개 분야에서 총 12개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먼저, 영상인식 AI 분야에서는 △기지국 철탑 육안 점검 과정의 사고 발생을 막기위해 사용되는 ‘드론 점검 및 AI 분석 시스템’ △고정형 CCTV 설치가 어려운 산업현장 구역에서 스마트폰, 바디캠 등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AI영상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이동형 영상관제 솔루션 T live caster’ △계단공간 및 승강기 내 위급 상황을 자동 감지하는 ‘Vision AI 안전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능형 안전기술 분야에서는 △작업자와 AI간 통화로 작업 전후 안전점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AI 안전통화(AI Call)’ △챗GPT 기반의 SKT 사내 안전가이드 및 법률 관련 자연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보건 AI어시스턴트’ △맨홀작업 중 질식사고, 침수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한 유해가스, 침수, 화재, 맨홀뚜껑 개폐 감지 시스템인 ‘실시간 관제 IoT 맨홀’ △HPS시스템(GPS, 와이파이, 기지국 신호를 종합해 복합측위)를 활용해 비상상황에 처한 작업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긴급구조 위치정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단독 작업자에게 손목시계형 단말기를 제공해 위험상황을 자동 감지하고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지킴이’ △산업재해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배관, 추락, 낙하, 끼임/협착, 화재 등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AR/VR 기반의 안전관리’ △작업 중 추락 시 0.2초 내에 에어백이 팽창해 최대 55%까지 충격을 완화해주는 ‘웨어러블 에어백’과 초경량 구조로 최대 30kg의 견인력을 제공해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되는 ‘무동력 허리보조 웨어러블 로봇’ △맨홀작업시 이동형 안전 덮개를 설치해 작업자나 차량이 추락 위험을 막아주는 ‘맨홀 추락방지 안전덮개’ △선박 근무자가 화재나 유해가스 등 비상 상황 발생시 긴급호출이 가능하고 위치 파악이 가능한 ‘스마트십 IoT기반 안전관리 솔루션’을 전시한다.
SKT는 전시회 기간 중 열리는 ‘통신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 포럼’에서 자사의 안전보건 상생협력활동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포럼은 7월 2일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강종렬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앞으로도 SKT의 AI와 ICT를 통해 산업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SKT 구성원은 물론 ICT패밀리사와 중소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가 조사할 내용 및 요약
1. 2024 국제 안전보건전시회
링크 : https://www.safetyshow.co.kr:448/kor/index.asp
링크 : https://www.anjunj.com/news/articleView.html?idxno=39428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jmt1exlB7do
50인 미만까지 확대되는 중대재해 처벌법의 시행으로 인해 기업들의 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최신 이유부터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고 있는 최신 안전보건 기술 및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일상이 되는 스마트 안전
올해 전시회의 트렌드는 ‘스마트 안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들이 사회 전반에 스며들면서, 이러한 기술이 접목된 안전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대거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참관객이 대한산업안전협회 '세이버스' 체험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이 중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세이버스’를 공개해 안전보건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이버스는 제조업종에서 대표적 사망재해 유형으로 손꼽히는 ‘끼임사고’ 방지에 특화된 중대재해 예방 플랫폼이다. 첨단 AI 기술(영상, 사운드)을 기반으로 근로자의 불안전 행동 등 다양한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위험설비 비상정지를 통해 중대재해(사망)를 예방하는 게 핵심이다. 위험상황 발생 시 관리자에게 알림을 주는 스마트 관제 기술이 산업현장에 도입돼 있지만, 세이버스는 단순 모니터링에서 나아가 위험설비에 대한 비상정지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업장의 실질적인 재해감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드론과 이미지 분석 AI를 통해 통신탑의 안전도를 점검하는 ‘드론 점검 및 AI 분석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는 최대 75m로 육안 점검이 쉽지 않은 철탑을 드론으로 점검하며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식이다. 또한 스마트폰, 바디캠 등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이동형 영상관제 솔루션 Tlive caster’, 작업자와 AI 간 통화로 작업 전후 안전점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AI 안전통화’ 등도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 내 별도로 마련된 ‘안전신기술 스타트업 존’에서는 안전신기술 공모전에서 수상한 7개 기업의 제품이 소개됐다. 이곳에서는 로봇과 드론을 활용한 GPS 안전점검 솔루션, 뇌파 측정 기반 인지기능 모니터링 안전모, 최적의 비상구를 찾는 스마트 레이저 피난 유도기 등이 전시돼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소기업 사고예방에 초점 맞춰...안전색상도 처음 선보여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이들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보부스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안전보건관리체계 진단 및 개선을 위한 ‘2024 산업안전 대진단’과 위험성평가 시스템(KRAS 2.0) 체험존 등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정책홍보관을 꾸렸다.
또한 안전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공간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색(色)으로 보는 안전’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부스는 지금껏 조명받지 못했던 안전색상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업종별 위험요인을 색과 연계해 보여주며, 참관객들이 용도에 따라 다른 안전색상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산업현장의 사고를 직접 체험해보는 ‘실감형 교육 콘텐츠’ 인기
VR 콘텐츠 기업 ㈜엠라인스튜디오는 시뮬레이터형 부스 ‘Safeline M4D’를 선뵀다. M4D는 다양한 VR 체험 콘텐츠와 진동·낙하·협착·냉풍·감전 등 6종 이상의 복합 체험을 제공한다. 콘텐츠는 안전수칙 미준수 및 부주의 등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제 사고 사례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이용자는 사고를 간접체험 해보며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다.
◇필요한 공기량만 흡입...가샤드 에어마스크
스마트 기술이 가미된 보호구도 호응을 이끌었다. ㈜써보레는 호흡연동 전동식 방진마스크인 ‘가샤드 에어마스크’를 소개했다. 가샤드 에어마스크는 HEPA 필터로 유해분진을 차단함과 동시에, 특허를 취득한 ‘호흡연동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호흡에 맞춰 필요한 공기량만 마스크에 불어넣어 주는 호흡보호구다. 일반 방진마스크와 비교했을 때, 송기량이 자동 조절되고 호흡성 및 배기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맨손으로 안전한 시스템 비계 설치 가능”
안전뿐만 아니라 생산성까지 확보한 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오굿이 선보인 ‘알루미늄 시스템 비계’는 알루미늄 소재 특성상 가볍고 단단하며, 녹이 잘 발생하지 않아 유지보수에 좋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평재의 쐐기를 수직재 플랜지 홈에 바로 체결할 수 있어 다른 도구 없이 맨손으로도 비계를 설치할 수 있다. 비계 모양 또한 사각형으로 디자인돼 미끄럽지 않고, 작업하고자 하는 용도에 따라 맞춤 비계 제작도 가능하다.
2. 산업 현장과 AI 현황
링크 : https://www.caiid.org/ko/news/news/view/1140
링크 : http://m.safety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26
링크 :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243
링크 :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984
비즈니스포스트] 건설업계가 인공지능(AI)기술을 현장안전·품질관리 영역으로 확대 적용하는 데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이어 최근 광주 화정아이파크, 인천 검단아파트 붕괴사고 등 안전품질영역 관리·감독 부실에 따른 사고가 반복되면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스마트건설기술과 시스템 도입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를 살펴보면 롯데건설은 최근 ‘conGPT’ 상표를 출원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상표출원에 산업안전 혁신 스타트업 두아즈와 손을 잡았다. 두아즈는 빅데이터와 안전점검을 융합한 서비스를 핵심 사업모델로 한다.
롯데건설 conGPT 상표권은 산업안전 관련 연구분석, 안전장치 성능검정업, 안전기술검사 서비스업, 안전에 관한 기술자문업, 건물의 구조작용 분석업, 건축설계에 관한 자문업, 데이터처리에 관한 기술자문서비스업 등 용도로 등록됐다.
챗GPT를 대표로 하는 생성형 인공지능기술은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내놓는 모든 종류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인공지능기술의 약점으로 꼽힌 창의력과 사고력을 갖췄다는 점이 주목받으면서 각 산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는 ‘생성 AI, 인공지능의 한계를 극복하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에서 자유로운 산업은 드물다”며 “생성형 인공지능은 서비스영역부터 모든 산업부문에 걸쳐 막대한 변화를 만들어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건설산업에서도 챗GPT의 등장은 숙련된 작업자의 판단력을 요구하는 안전사고 관리 등 부분에서 인공지능기술 적용 확대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올해 6월 창립27주년 기념식에서 “지금은 디지털기술이 모든 것을 초기화해 버린다는 ‘리셋 모먼트’의 시기”라며 “챗GPT로 대변되는 생성형 인공지능기술이 기존 산업생태계를 뒤흔들고 있는 만큼 우리도 이런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업무방식과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사업모델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으로 프리콘 단계에 인공지능 등 디지털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프리콘은 본격적 시공에 앞서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리 검토하는 작업을 말한다.
건설산업은 통상 각종 산업보고서와 통계자료 등에서 디지털전환이 가장 느린 산업군으로 평가된다.
다만 4차산업혁명 흐름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대형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로봇, 자동화기술 도입에 한층 힘을 싣고 있다. conGPT 상표권을 출원한 롯데건설은 앞서 3월 인공지능 기술로 공사현장 흙막이 배면에서 발생하는 균열을 추적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건설현장 근로자가 액션캠, 휴대폰 카메라 등으로 현장 영상을 찍어 시스템에 등록하면 균열정보에 관한 데이터를 추출하고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
롯데건설은 이 시스템으로 균열 진행 상태를 직접 줄자로 측정해 관리하던 기존 방식보다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균열 진행 상태를 데이터화해 위험상황에 미리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인공지능 바탕의 건설현장 위험성 평가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도 했다.
DL이앤씨는 인공지능 현장관리 솔루션 ‘디비전’을 건설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DL이앤씨의 디비전은 인공지능 바탕의 컴퓨터 비전기술과 360도 카메라를 활용해 건설현장 공정 현황 관리를 돕는 솔루션이다. DL이앤씨는 이스라엘의 세계적 인공지능 건설기술기업 컨스트루와 협력해 이 솔루션을 도입했다. ‘디비전’을 적용하면 설계단계에서 만든 배관위치와 실제 시공위치가 다르면 인공지능이 이를 판별해 알려준다. 이번 인천 검단아파트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설계와 다른 시공을 잡아내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공사현장에서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건설업 맞춤형으로 학습한 인공지능이 분석하는 CCTV영상 분석시스템을 자체개발해 일부 현장에 시범적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현장 곳곳의 CCTV 영상을 원격으로 연결해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현장 위험요소를 감지한다.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을 비롯한 건설사들은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의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제도 적용 요청에 따라 이런 인공지능 바탕의 현장 관리시스템을 전국 사업장에 확대·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밖에도 인공지능 기술은 정확한 예측을 통해 설계와 견적을 산정하거나 터널굴착 등 위험도가 높은 작업 등을 대체하는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줄 방안으로 기대받고 있다.
대표적 예로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6월 인공지능기술을 적용한 공동주택 철근소요량 예측모델로 한국표준협회에서 ‘AI+’ 인증을 받았다. AI+는 한국표준협회가 국제표준화기구(ISO) 등 국제표준에 근거해 인공지능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포스코이앤씨의 예측모델은 과거 시공한 공동주택의 타입별 철근사용량 빅데이터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으로 분석해 신규 건설에 소요되는 철근량을 산출해준다.
견적단계부터 철근사용량의 정확한 예측이 가능해 안정적 철근 수급과 시공 품질 확보가 가능하다.
정부도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이 건설 현장에 도입되도록 규제 등 지원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올해 3월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한국이 세계건설시장 4대 강국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의 디지털전환과 고도의 기술혁신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는 스마트건설기술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3. 보건과 AI
링크 : http://m.yakup.com/plan/plan_sub04.html?mode=view&pmode=&cat=23&cat2=472&nid=3000133164&num_start=0
링크 :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00000&bid=0027&list_no=1481209&act=view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29일(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응급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응급실 특화 AI 기반 임상지원시스템 개발 사업(R&D)」의 5개 과제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AI 기반 응급 의료 혁신 및 실제 응급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 해결을 목표로 ▲응급의료 데이터 셋 및 플랫폼 구축 ▲응급실 진료 프로세스 최적화 기술개발 ▲응급실 이용환자 체감형 AI 모델 개발 ▲심정지, 심혈관, 패혈증 환자 등 환자 특화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 등 5개 과제가 선정되었으며, ’24년에서 ’28년까지 5년간 총 228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중앙응급의료센터가 함께 연구에 참여하여 데이터 제공과 AI 개발 모델에 대한 실증 및 확산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연구개발 전문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과제 관리·평가 등을 통해 성과 도출을 지원하고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병기 첨단의료지원관은 “응급의료 체계에 AI 기반 기술을 접목하여 의료진과 환자 모두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연구성과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보건의료분야에서 빅데이터, AI 등을 활용한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여 의료서비스 혁신을 선도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링크 : https://www.oracle.com/kr/artificial-intelligence/what-is-ai/ai-in-healthcare/
보건의료의 AI가 미래인 이유
전 세계적으로 보건의료 산업에서 인공 지능(AI)을 향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중 일부는 보건의료 산업이 데이터 관리를 위해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에서 비롯되며, 이제 클라우드를 통해 데이터를 실시간 규모로 사용하여 추가 분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 지능은 직원에게 의존하여 데이터를 꼼꼼하게 찾는 대신 훨씬 효율적이고 대부분의 경우 훨씬 더 정확한 프로세스를 활성화합니다.
AI 기능이 향상되면 내부 운영부터 의료 기록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예측 모델링, 자동 보고서 생성 및 기타 인공 지능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이점을 얻습니다. 보건의료의 AI에 대한 구체적인 네 가지 사용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인공 지능으로 보건의료 운영 개선
병원이든 개인 진료소든 관계없이 보건의료 운영은 일련의 복잡하고 다면적인 프로세스입니다. HR과 같은 내부 운영부터 보험 청구 처리 그리고 다른 제공자로부터 환자 데이터를 받는 일에 이르기까지 데이터는 항상 보건의료 운영의 내부 및 외부 모두로 흐릅니다. 수십 년 전만 해도 이러한 작업은 실제 서류와 전화 통화로 이루어졌습니다. 최근에는 이메일과 파일로 간소화되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보건의료 산업의 대부분이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와 사용자 지정 애플리케이션을 추진했습니다.
오늘날 인공 지능은 보건의료 산업 전반에서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러한 경계를 더욱 확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HR 부서는 인공 지능을 사용해 직원 정보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실행 가능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재무 부서는 송장 작성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경비 및 비용 추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환자는 사전 승인 및 자격 요건을 자동화하여 수동 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공급망 관리도 AI가 처리하여 잠재적 블록 및 격차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 스크랩이었습니다. 오늘은 산업 현장과 AI를 주제로 SKT가 만들어나가나는 산업 현장을 주제로 기사를 스크랩하여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제안전보건전시회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기업들이 주제인 '스마트 안전'에 대해서 어떠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는 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현재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AI 기술과 보건에 대한 AI 기술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I는 이제 실생활을 넘어서 산업과 일하는 직장에 스며들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들과 조금씩 융합되고 있는 AI 기술이 앞으로 어떻게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줄 지를 기대하면서 오늘의 기사 스크랩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Scrapbook > News Scrap'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사 스크랩] KT, ‘콤보 인터넷’ 기술로 10기가 인터넷 저변 확대 (0) | 2024.07.30 |
---|---|
[기사 스크랩] 로봇 돕는 AI, AI 돕는 로봇...AI '최종 병기'는 로봇 (0) | 2024.07.29 |
[기사 스크립트] 코드 생성 AI가 뜨거워지는 이유 (0) | 2024.07.27 |
[기사 스크랩] SKT, 6G 진화 위한 저지연 코어망 핵심 기술 개발 (0) | 2024.07.26 |
[기사 스크랩] 또 하나의 거대 플랫폼 탄생하나...'GPT 스토어' (0) | 2024.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