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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 SKT, 유무선 통합 허브로 네트워크 관리 강화

by muns91 2024. 6. 24.
통신사 뉴스

 

 

SKT, 유무선 통합 허브로 네트워크 관리 강화 | NETMANIAS

Date: 05/01/2024 Tags: 5G, 5G 특화망, Private 5G

www.netmanias.com

 


본문 및 헤드라인

 

  • SKT-SKB, 5G·4G 프론트홀과 유선 인터넷 일괄 연결하는 유무선 통합 허브 상용화
  • 하나의 장비로 복수 광 회선 효율적 관리… 강력한 네트워크 모니터링이 강점
  • 글로벌 선도 수준 전송 네트워크 기술 통해 5G 고도화 및 6G로의 구조 진화 선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http://www.sktelecom.com)은 이동통신망 프론트홀에 적용되는 유무선 통합 허브 장비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해 네트워크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SKT가 상용화한 유무선 통합 허브 장비는 프론트홀* 라우터(Fronthaul Router)의 일종으로, 하나의 장비로 5G, 4G, 유선 인터넷 등 여러 종류의 서비스에 이용되는 광 회선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강력하게 제어할 수 있다.

* 프론트홀(Fronthaul): 이동통신 무선 접속망에서 디지털 데이터 처리 장치(DU, Digital Unit)와 원격 무선 신호 처리 장치(RU, Radio Unit)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

 SKT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련 기술 검증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SK브로드밴드와 함께 5G·LTE 프론트홀 및 이더넷 기반 유선 인터넷 서비스에 유무선 통합 허브를 적용하는 테스트를 통해 상용화를 완료했다.

 SKT는 향후 무선 서비스와 B2B, B2C 대상 인터넷 서비스를 종합 제공해야 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유무선 통합 허브를 확대 구축·운용해 AI 서비스 컴퍼니로의 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SKT는 유무선 통합 허브를 활용해 프론트홀의 인터페이스 규격도 고도화 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 기지국 장비 규격으로 사용되는 CPRI(Common Public Radio Interface, 공용 무선 인터페이스)와 eCPRI(Ethernet-based Common Public Radio Interface, 향상된 공용 무선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수용 가능하며, 향후 6G 규격도 수용 가능하도록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더넷 기반 인터넷을 활용하는 eCPRI 규격은 5G 서비스의 고도화에 유리한 방식으로, 세계적으로도 일반 규격으로 채택되어가는 추세다. 이러한 기술은 인터넷 기반 신호를 기본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6G로의 진화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하다.

 성진수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담당은 “향후 유무선 복합 서비스를 유연하게 수용하고 네트워크 인프라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5G 고도화와 6G로의 진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 조사할 내용 및 요약

 

1. SKT 유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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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netmanias.com/ko/?m=view&id=blog&no=14218 

 

KT와 SK Telecom의 5G 상용망 비교 [2019.10.31 업데이트]

본 블로그에서는 KT와 SK Telecom의 5G망 구축 현황과 추구하는 5G 가치의 차이점 등을 살펴본다. 이 글은 현재(작성시점 기준)까지 KT와 SK Telecom의 보도자료, 발표자료, 넷매니아즈와의 인터뷰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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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news.sktelecom.com/198792

 

SKT, 초 대용량 유선망 도입으로 6G 시대 준비 속도 낸다 | SK텔레콤 뉴스룸

– 국내 최초 400Gbps 급 백본 상용망 도입… 5G 고도화 및 트래픽 증가, 6G 대용량 트래픽 대비 – 망 구조 단순화로 관리 효율 증대… 소비 에너지, 공간 절감 통해 ESG

news.sktelecom.com

 

 현재 백본에 쓰이는 대용량 유선망은 100Gbps단위로 트래픽을 전송하나, SKT가 도입하는 초 대용량 유선망은 400Gbps 단위 트래픽 처리가 가능하다.

 SKT는 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대용량의 통신 데이터 트래픽이 요구되는 서비스 증가 및 추후 진행될 5G 고도화와 6G 상용화에 따른 통신망 증설을 대비해 이번 400Gbps급 유선망 도입을 결정했다.

 또 400Gbps급 유선망 도입을 통해 백본을 연결하는 유선망의 수를 줄여, 네트워크 관리 효율을 증대시키고 고장 및 장애 발생에도 더 기민하게 대처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KT는 이번 신기술 도입으로 백본 연결을 위한 소비 에너지 절감은 물론 장비 설치 공간 절감, 선로 공사 축소로 인한 탄소 발생 절감 등 ESG 측면의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SKT는 성수-보라매 백본 구간에 신기술 적용을 완료했으며, 추후 테스트 및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 백본 구간에 400Gbps급 유선망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SKT는 백본망 대용량 진화에 따라 중요해진 선로, 장비 등의 유선 네트워크 성능관리를 위해 AI기반의 통합 점검 및 감시 자동화 체계 고도화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종훈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담당(부사장)은 “초 대용량 백본망을 도입함으로써 5G 상용화 이후 늘어난 트래픽과 추후 5G 고도화 및 6G 상용화에 따른 대용량 트래픽 발생까지 대비할 수 있게 됐다”며, “SKT는 지속적인 네트워크 고도화를 통해 최상급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링크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515_0002735508

 

SKT, 유선 네트워크 관리 자동으로 한다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은 유선망 운용에 필요한 제어·점검 작업의 자동화가 가능한 차세대 유선망 제어 플랫폼 ‘인공지능(AI) 오케스트레이터(AI Orchestrator)’를 5G와 LTE 유선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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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은 유선망 운용에 필요한 제어·점검 작업의 자동화가 가능한 차세대 유선망 제어 플랫폼 ‘인공지능(AI) 오케스트레이터(AI Orchestrator)’를 5G와 LTE 유선망 전체에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AI 오케스트레이터는 코드형 인프라(IaC)를 통해 네트워크를 운용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를 자동화한 플랫폼이다. 네트워크 운용자가 익숙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스크립트를 입력하면 각 장비별 명령어로 자동 번역해 전국 수 만대 장비를 통합 점검, 제어한다.

 통신사 유선망은 개별 기지국부터 백본망까지 수 십 종의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 통신 장비로 이뤄져 있다. 네트워크 운용자는 이를 컨트롤하기 위해 장비와 모델마다 상이한 명령어를 모두 숙지해야 한다. 이로 인해 장비마다 직접 작업을 해야 해서 상당한 작업 시간이 소요됐다.

 SK텔레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통신사들은 지난 몇 년간 통신사 주도 데이터 모델 표준화를 추진, 장비 제어를 위한 SDN 기술을 개발해 사용해 왔으나 높은 유지보수 비용과 장비 제조사 별 표준화 적용 차이 등 여러 한계가 있었다.

 AI 오케스트레이터의 자동화된 시스템은 전체 장비의 통합 제어가 가능하게 한다. 과거 며칠 씩 소요됐던 작업을 하루만에 완료하는 등 작업 속도 빨라진다. 수동 관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도 줄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망 운용의 안정성도 강화했다. AI 오케스트레이터는 유선망의 버전 관리는 물론 변경사항 추적이 용이해 문제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다. 위험 명령어가 실행되는 코드는 자동으로 검출하고, 해당 코드로 작업이 필요한 경우는 승인권자의 승인 후 실행 가능하도록 하여 망 운영의 보안성을 높였다.

 SK텔레콤은 운용 기능의 기본이 되는 제어·점검 애플리케이션 오류 발생시에도 기존에는 주요 소프트웨어를 수정하고 빌드, 배포 과정을 거쳤던 것과 달리 AI 오케스트레이터에서는 템플릿 코드 수정만으로 빠르게 배포까지 완료할 수 있다고 했다.

 지난 4월 23일부터 3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글로벌 차세대통신 표준 협의체 포럼 아이온(IOWN)에서는 AI 오케스트레이터가 컨트롤러 과제로 채택됐다.

 류탁기 SK텔레콤 류탁기 인프라기술담당은 “국내 통신사 중 최초로 유선망 운영을 위한 넷데브옵스(NetDevOps)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AI컴퍼니로서 당사의 근간인 인프라 영역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 뿐 아니라 개발 문화도 안착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 SKT 무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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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news.sktelecom.com/181326

 

SKT, AI 기반 기지국 지능화 기술로 최적 통신환경 만든다 | SK텔레콤 뉴스룸

– 머신러닝 활용한 AI기반 무선망 적응 기술로 실시간 최대 성능 도출 – 기지국 장비에 AI 솔루션 적용한 국내 첫 사례… 첨단기술 R&D 가속화 – “5G 네트워크 관련 AI 연구 및

news.sktelecom.com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http://www.sktelecom.com)이 이동통신 기지국에 AI 기술을 적용, 무선망 성능을 향상시키고 6G 진화 기반을 강화한다.

 SKT는 글로벌 이동통신 네트워크 제조사인 에릭슨(CEO 뵈르에 에크홀름, http://www.ericsson.com)과 기지국 지능화를 위한 AI 기반 무선망 적응(Link Adaptation) 기술에 대한 성능 검증을 마치고, 해당 기술을 자사 상용망에 본격 적용해 네트워크 성능을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SKT가 이번에 적용한 AI 기반 무선망 적응 기술은 기지국의 전파가 닿는 범위인 셀(Cell)과 인접 셀의 상호 전파 간섭효과를 파악하고, 사용자 단말기의 무선 환경 정보를 조합하여 데이터 전송속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주변 기지국의 무선자원 활용 정보를 기반으로 목표 품질지표를 상황에 맞게 동적으로 변화시키면 스마트폰 단말이 기지국 범위 안에서 실시간으로 최대 성능을 낼 수 있다.

 기존 이동통신 구조에서는 네트워크의 목표 품질지표를 하나의 고정된 값으로 정해 기지국 반경 안에 있는 개별 단말기의 무선상태, 장소에 따른 서비스 환경 차이, 시간에 따른 변화를 능동적으로 반영하기 어려웠다.

 SKT는 기존에 보유한 AI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탱고’(TANGO; T Advanced Next Generation OSSOperational Supporting System)에 이어 최근 AI 기반 코어망 기술인 스마트 페이징을 개발했으며, 이번에 국내 최초로 기지국 장비에 AI 솔루션을 적용해 이동통신 네트워크 전 영역을 첨단화·지능화 할 수 있는 진화 기반을 마련했다.

 SKT는 AI 무선망 적응 알고리즘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용망 무선환경 빅데이터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ML) 기법으로 학습했다. SKT는 5G 기지국을 기반으로 AI 기술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6G 네트워크를 위한 AI 기술 개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SKT는 양자암호통신에 이어 이번 AI 기반 무선망 적응 기술을 상용화하는 등 6G 주요 후보기술을 상용망에 선제적으로 구현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위성통신·오픈랜 등 6G 후보기술의 연구개발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박종관 SKT 인프라기술담당은 “6G 핵심 기술의 하나인 AI를 통한 무선망 성능 향상은 네트워크 진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5G 네트워크 고도화와 관련된 AI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노력을 지속해 6G 진화의 초석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린 체리안(Airin Cherian) 에릭슨 5G 개발 및 성능 부문 총괄은 “SKT와의 이번 협업으로 AI 기술을 통해 무선 활용을 최적화해 상용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향후 LTE 및 5G 기지국의 다양한 기능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링크 : https://news.sktelecom.com/186033

 

SKT, AI로 무선 네트워크 품질 지킨다 | SK텔레콤 뉴스룸

– 무선 네트워크 품질 관리 AI 솔루션 ‘A-STAR’ 개발… 전국 기지국 관리에 적용 – ‘A-STAR’, 네트워크 품질 감시 · 품질 저하 원인 분석 · 개선 방안 추천 등 수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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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http://www.sktelecom.com)은 무선 네트워크 품질 관리 AI 솔루션인 A-STAR(Access-Infra Service for Targeting & Action Recommendation)를 개발해 자사 전국 기지국에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SKT가 개발한 A-STAR는 전국 약 수십만개 기지국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면서 고객 체감 품질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기지국을 찾아 현장 운용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동시에 문제의 원인과 개선 방법을 추천해 주는 솔루션이다.

 A-STAR는 ▲전국 기지국 장비의 품질 데이터를 매시간 분석해 이상 현상을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무선 품질 감시’ ▲ 장비 별 평균 250종 내외 품질 데이터를 분석하여 저하의 핵심 원인을 선별하여 제공하는 ‘품질 저하 원인 분석’ ▲ 품질 저하 상황의 Data와 과거 품질 개선 조치 내용을 비교 학습하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적절한 개선 방법을 추천하는 ‘개선 방안 추천’의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SKT는 A-STAR를 활용함으로써 무선 네트워크 품질 저하에 더욱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기지국 장비 이상이 고객의 불편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는 ’22년 A-STAR 활용을 통한 현장 품질 개선 활동을 기존 방식과 비교한 결과, 품질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은 80.7% 절감됐고 현장의 기지국 선제적 개선 초치는 약 46.7% 향상 되었다고 전했다.

 A-STAR는 SKT 및 SK오앤에스의 네트워크 현장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협업을 추진한 결과다. SKT는 ‘20년부터 A-STAR 개발을 시작했으며 2년간의 개발 및 현장 활동 검증, 기능의 점진적 보완 개선 과정을 거쳐 AI 모델의 실질적 활용성을 확보했다.

 또 A-STAR는 추천 결과가 부적절한 경우, 현장 품질 개선 담당자들의 최종 조치 내용을 전달 받아 재학습함으로써 AI의 성능을 지속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A-STAR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구조다.

 SKT는 현재 매 시간 진행되는 A-STAR의 품질 분석 주기를 단축하고, 현장 담당자들의 개선 활동을 효과성을 강화하기 위한 최적 이동 경로 추천 기능을 확장하는 등 지속적으로 A-STAR를 고도화 할 예정이다.

 박명순 SKT 인프라DT담당은 “SKT는 AI 기술을 고객 품질 관리 활동에 활용함으로써 네트워크 운영 지능화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AI인프라로 더욱 진화하기 위해 현장의 변화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마무리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 스크랩이었습니다. 이번에는 SK 텔레콤의 유무선 통합 허브로 인한 네트워크 관리 강화에 대한 기사를 살펴보면서 SK 텔레콤의 유선망과 무선망에 대해서도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각 망에서 AI 기술이 도입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유지 보수를 위한 통신직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다가오는 미래에는 AI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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