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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 : SKT, 퀄컴과 인티그리트와 AI 로봇 생태계 확장 위한 삼각편대 구축한다
기사 링크 : https://www.netmanias.com/ko/?m=view&id=operator_news&no=15650&page=8
본문 및 헤드라인
- 퀄컴, AI 로보틱스 전문기업 인티그리트와 ‘개방형 로보틱스 데이터 플랫폼’ 개발 협력
- MWC23 SKT 전시부스에서 개방형 로보틱스 플랫폼이 적용된 상용 로봇 공개 예정
- “3사 협력을 통해 로봇 생태계 선도하는 모빌리티 오퍼레이터 역할 할 것”
SKT가 AI 로봇 생태계 확장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 개발에 앞장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http://www.sktelecom.com)이 퀄컴 테크날러지 Inc.(Qualcomm Technologies, Inc., 사장 겸 CEO Cristiano R. Amon), AI 기반 로보틱스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INTEGRIT, 대표이사 조한희)와 ‘개방형 로보틱스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T는 작년 5월 인티그리트와 개방형 로보틱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가 있으며, 이번에 퀄컴의 참여로 로봇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삼각편대를 구축하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현재 국내 로봇 시장에는 다양한 형태의 지능형 로봇이 등장하고 있지만 각 로봇들은 일반적으로 각자가 활동하는(위치한) 공간에 한정된 정보 학습과 데이터 처리만 가능하다. 이에 로봇 간 연결성을 강화해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고 처리할 수 있는 표준화된 플랫폼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개발협력을 통해 공동 구축/개발하는 ‘개방형 로보틱스 플랫폼’에 있어서 SKT는 자사 AI 기술을 결합하고, 플랫폼에 연동하려는 로봇/기기의 보안/인증과 데이터셋 표준화 등을 주도할 예정이다.
퀄컴은 IoT 용 퀄컴 QRB5165 프로세서(Qualcomm® QRB5165 processor)로 구동되는 퀄컴 로보틱스 RB5플랫폼(Qualcomm® Robotics RB5 Platform)과 퀄컴 AI 엔진(Qualcomm® AI Engine)을 제공하며, 인티그리트는 SKT와 퀄컴의 솔루션을 내장한 로봇 개발 키트를 개발/보급하고 로봇 상호 운용성 검증 및 인증을 위한 테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SKT는 자사가 보유한 로봇 관제, Vision AI, 클라우드, 위치정보, 보안 기술 등 노하우를 퀄컴과 인티그리트의 플랫폼과 결합해 고도화된 개방형 로봇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SKT와 인티그리트는 퀄컴의 QRB5165 프로세서 기반 5G, 고해상도 카메라 등 H/W와 자율주행, AI 비전, 음성대화 솔루 션 등 핵심 S/W를 임베디드 프레임워크로 제공함으로써 기존 로봇 운영체계의 확장성 한계를 극복한 개방형 로보틱스 플랫폼 ‘에어패스(AirPath®)’를 MWC23 SKT 부스에서 상용 로봇에 적용하여 공개한다.
데브 싱 퀄컴 테크날러지 사업 개발 부사장은 “미래 지능형 로봇과 모빌리티는 통신과 플랫폼을 탑재하여 컨텐츠와 서비스가 유통되고 데이터가 공유되는 새로운 스마트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퀄컴 테크날러지와 SKT 및 인티그리트의 로보틱스 분야 협력은 온보드 엣지 컴퓨팅과5G 커넥티비티로 축적된 스마트폰 산업과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경험한 높은 품질의 컨텐츠 및 서비스, 익숙한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로봇과 모빌리티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낙훈 SKT 인더스트리얼 AIX CO담당은 “앞으로 로봇 산업 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매김할 로보틱스 플랫폼 개발에 있어서, 이번 업무 협약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로봇 생태계 전반을 활성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퀄컴, 인티그리트와의 지속 협력을 통해 로봇 생태계 전반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오퍼레이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조사할 내용 및 요약
1. 국내 로봇 생태계 현황
링크 : http://m.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87
링크 : https://www.sanupin-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5775
얼마 전 회사가 ‘2023 대한민국 SI 경쟁력 강화 포럼’을 주최했는데 약 450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을 신청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럼의 열기를 통해 SI 기업 분들이 갖고 계신 갈증과 위기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사람이 없다” “일감이 없다” “로봇 시장 잘 되는 것 같은데 나만 문제인가”와 같은 많은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3년 동안 로봇 자동화 플랫폼인 ‘마로솔’을 운영하며 수많은 데이터가 축적되었고 이를 집대성한 결과, 현재 로봇 시장이 마주하고 있는 문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포럼에서 나누었던 인사이트를 공유드리고자 한다.
로봇이 미래 신사업으로 부각되면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이러한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우리가 직면한 현실은 굉장히 냉정하고 차갑다. 로봇 시장 생태계의 세 주체인 로봇 제조사, 로봇 수요기업, 그리고 SI 기업이 각각 직면한 본원적인 이슈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로봇 제조사의 매출은 정체 및 감소 추세다. 로봇 시장의 성장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로봇 제조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제자리에 머물고 있으며, 시장의 기대감을 크게 얻고 있는 일부 제조사들 조차도 실질적인 성장률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다음으로 로봇 수요기업은 로봇 자동화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은 많지만 투자 결정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다. 로봇 도입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자금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SI 기업은 신규 수주 절벽과 핵심 인력 이탈로 인한 경영 악화를 경험하고 있고, 이로 인해 폐업 위기까지 마주하는 상황이다.
SI 기업은 로봇산업 생태계의 모세혈관이자 뿌리라 할 수있다. 로봇 제조사는 로봇 유통의 약 95%를 SI 기업에게 의존하고 있다. 또 로봇 수요기업은 SI 기업을 통해서 로봇 솔루션을 제공받고 있다. 로봇 생태계의 시장 성장이 미비한 이유는 로봇 생태계의 중심이 되는 SI 기업의 수, 규모, 역량 등이 시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미달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우수 SI 기업의 부족이 성장 한계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봇 생태계의 중심이 되는 SI 기업의 성장과 육성이 근본적인 이슈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로봇산업 생태계의 니즈와 페인 포인트(Pain point)는 현재 어디를 가리키고 있을까? 신규 로봇 제조사의 핵심 니즈는 실질적인 초기 레퍼런스 확보이다. 로봇 판매를 통한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매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SI 기업을 만나야 한다. 로봇 제조사의 페인 포인트는 로봇 개발을 위한 막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의 적용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자사 제품을 활용한 솔루션을 개발해야 하지만 SI 기업의 도움과 협력이 없이는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이다. 결국 부족한 SI 기업의 수와 규모가, 부족한 판매실적으로 이어지게 된다.
다음으로 수요기업이다. 로봇 자동화 시장에서 공급기업들은 여전히 대기업의 자동화 프로젝트만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의 자동화 프로젝트는 이미 많이 이뤄져 로봇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검증된 거래를 선호하는 대기업의 성향으로 인해 신규 SI 기업이 진입하기도 굉장히 어렵다. 따라서 중소 SI기업은 상대적으로 진입이 용이하고, 경쟁 포화도가 높지 않은 중소와 중견기업에 집중해야 한다. 마로솔에 문의접수되고 있는 고객의 65%는 중소, 중견기업이다. 이들은 높은 로봇 도입의지와 투자 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정보 비대칭, 사후관리 부담, 자체 검토 역량 부족 등의 이유로 로봇 도입을 주저하고 있다.
SI 기업 중 90%가 소규모 로봇 SI 기업이다. 따라서 SI기업은 신규 고객 발굴이 당면과제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자금과 인력 확보는 물론이고 성장 아이템 발굴도 절실하지만 정보 부족과 협력 네트워크 부족이라는 페인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마로솔에 접수된 SI 기업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는 아직까지는 차갑다. “연락이 잘 안 된다.” “제안서가 너무 부실하다.” “고무줄 견적이다.”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이 없는 것 아니냐...” 고객의 피드백들은 굉장히 뼈아프지만 분명히 귀담아 들어야 하는 내용이다. 우리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야 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이러한 지적을 개선해야 한다. 발주나 계약 지연 등에 대한 문제는 불신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종합적인 신뢰와 믿음이 필요하다.
이 문제는 본질적으로 로봇업계의 구조적인 면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공정, 산업, 솔루션별로 세분화되고 파편화된 업계 때문에 단편적인 전략만 나오고, 종합적인 서비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는 신뢰도 하락으로 직결된다. 신뢰확보를 위해서는 시장을 종합적으로 보고 조망하는 데에서 나오는 장기적인 전략과 실행 계획이 나와야 한다.
로봇 생태계가 성장하려면 제조사와 SI 기업, 수요기업 모두가 신뢰하는 상생의 생태계로 변화해야 한다.
2. 퀄컴 RB5 플랫폼, AI 엔진
링크 :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6783
여기에 지난 17일 퀄컴이 세계 최초로 5G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합한 '퀄컴 로보틱스 RB5(Qualcomm® Robotics RB5) 플랫폼을 전격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인공지능(AI)이 클라우드에서 엣지 단으로 옮겨가는 산업추세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로보틱스 및 드 론 등에서 AI 및 머신러닝을 위한 최첨단 5G 연결 및 전력 효율적인 탁월한 추론 능력을 제공한다.
또한 개발자 및 기업, 국방 등을 위한 차세대 컴퓨팅, 저전력 로봇 및 드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PU, GPU, ISP, DSP, SPU 등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개발도구가 하나로 구성된 업계 최초의 통합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퀄컴의 고도의 AI 및 딥러닝 구현을 위한 로봇 전용 '퀄컴 QRB5165 프로세서'와 복잡한 AI 및 딥러닝 워크로드 실행을 위해 15 Tera(Tos Per Operations) AI 성능을 제공하는 '퀄컴 AI 엔진'을 결합시키고 이종 컴퓨팅 아키텍처로 구성돼 있으며, 프로세서는 새로운 Qualcomm® Hexagon™ Tensor Accelerator(HTA), 7 개의 동시 카메라를 지원하는 동시에 위치확인 및 실시간 매핑(SLAM)으로 물체 감지 및 분류, 자율항법, 경로 계획 등과 강력한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ISP) 및 전용 컴퓨터를 사용하여 저전력으로 엣지에서 놀라운 머신러닝 추론을 제공한다.
향상된 비디오 분석(EVA)을 위한 비전 엔진. 컴패니언 모듈을 통한 4G 및 5G 연결 속도를 지원하는 플랫폼은 로봇 및 지능형 시스템에서 5G의 적용을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플랫폼을 적용해 현재, 에이디링크(ADLINK), 캐논ical, 오픈 로보틱스(Open Robotics), 드론코드(Dronecode), 드림뷰(DreamVu), 오토코어(Autocore), 인텔 리얼센스(Intel RealSense), 파나소닉, TDK 등 30여 개 기업들이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위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3. 인티그리트 로봇
링크 : https://integrit.ai/
링크 : http://m.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33
링크 :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380
로보틱스 전문 인티그리트(대표 이창석)와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 퓨리오사 AI(대표 백준호)는 차세대 ‘온보드 엣지 AI 로보틱스 플랫폼’ 공동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기술협력과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협력한다고 16일 밝혔다,
차세대 온보드 엣지 AI플랫폼은 이동형 로봇이나 고성능 모빌리티를 구현하기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AI 전용 칩셋과 구동 환경을 통합한 제어보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상품이다. 인티그리트의 5G 기반의 로보틱스 플랫폼에 퓨리오사AI가 보유한 신경망칩(NPU)과 생성 추론 기능 강화를 위한 비전 AI, 언어모델 전용 프레임워크 등을 통합했다.
딥러닝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최적화된 NPU 칩셋이 로봇에 내장, 별도 외부 장치나 네트워크를 통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실시간 가공, 분석, 추론할 수 있는 등 고성능 AI 지원 AMR(오토노머스 모바일 로봇) 시스템이나 스마트 모빌리티를 구현할 수 있다.
엣지 AI를 제공하는 시스템은 네트워크 음영지역이나 블랙아웃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끊김 없는 AI 기능과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 AI의 트래픽을 줄이는 것은 물론 5G 네트워크를 통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할 수 있어 AI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또 엔비디아 '쿠다’ 와 달리 다양한 오픈 소스 환경에서 모듈식 구성 요소를 사용할 수 있고, ONIX나 파이토치와 같은 AI 프레임워크의 프런트엔드를 통합한다. 따라서 AI 개발자는 편의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다.
양사는 1세대 NPU를 로보틱스 플랫폼으로 통합한 온보드 엣지 AI 로보틱스 플랫폼 '에어패스' 발표에 이어 생성 모델과 대형언어모델(LLM)을 지원하는 퓨리오사 AI 2세대 NPU를 통합한 온보드 엣지AI 로보틱스 플랫폼 '에어패스 F2' 시리즈를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인티그리트는 퀄컴과의 협업을 통해 5G 커넥티비티, 저전력 소모의 강점을 가진 퀄컴 로보틱스 플랫폼 QRB5165 프로세서와 스냅드래곤 X62 5G 모뎀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AI 비전과 자율주행, 생성형 음성대화 기능 등 로봇 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방형 프레임워크로 제공하는 로보틱스 플랫폼을 상품화, 토종 로보틱스 플랫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창석 인티그리트 대표는 “다가올 지능형 로봇은 고비용의 학습보다는 추론과 생성에 중심을 둔 AI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강력해진 스마트 AP와 NPU의 결합은 저비용과 저전력, 고성능을 지원하는 엣지 AI 플랫폼을 가속하게 만들어, 카메라와 라이다를 동시에 8~10개까지 구동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주변 환경과 상황변화를 인식해 분석, 추론 기능으로 안전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현장 데이터를 수집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거대 디지탈 통합을 위한 AI 접점으로, 로봇과 연결된 시스템의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준호 퓨리오사 AI 대표는 “퓨리오사AI의 1세대 제품인 ‘워보이’는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GPU 대비 높은 에너지 효율과 추론 성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2세대 제품은 챗GPT 급의 초거대 언어모델을 포함해 생성 AI 모델을 실시간 고성능 저전력으로 처리할 수 있다”라며 “엣지 AI 시대에 맞춰 인티그리트와 함게 온보드 AI 플랫폼 시장을 위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마무리
오늘의 신문 스크랩트는 여기까지입니다. 통신을 넘어서 AX가 되는 시대에 SKT의 로봇 사업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위해 SKT는 퀄컴과 AI 기반 로보틱스 플랫폼 전문기업인 인티그리트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다가오는 미래 시대에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로봇이 있는 환경 그리고 AI를 통해 많은 것을 해내고 발전하고 있는 로봇 생태계를 상상하면서 책에서만 보던 현실이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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