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 38일차 기록입니다. 요즘은 분주하게 해야될 일들을 하나씩 끝내고 다가오는 AICE 시험도 준비하느니라 여러가지로 할게 많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AICE 시험을 무사히 끝내고 이제는 바로 정보통신기사 필기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FLY AI 교육에 들어갈 준비도 슬슬 준비해봅니다. 참 여러가지로 바쁜 나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SKT FLY AI를 진행하는 동안 해야될 일들도 천천히 하나씩 끝내보려고 합니다. 그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오고 가는 시간에는 무엇을 해야될지 그리고 교육 이후에는 어떤 것을 해야될지를 정해봅니다.
아직 SCI 논문 그리고 기술 특허에 대한 것이 부족합니다. 이부분은 아주 조금씩이더라도 꾸준하게 처리해야겠습니다. 하나라도 빨리 떨쳐내야, 제가 좀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하나가 끝나면 하나가 시작되고 참 이것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AICE 시험이라도 끝내야되는 데, 불합격하지 않고 바로 합격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남은 시간동안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봅니다. 외우지 못했던 함수를 포함해서 모델 구축까지 많은 것을 해봅니다.
기업 알아보기의 경우, 얼른 삼성을 끝내고 다른 기업을 조사하면서 하나씩 올려보아야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네카라쿠베당토' 모두 해보고 싶지만 최근 네이버, 카카오는 채용이 없고 인턴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이것도 참 어정쩡 한 것 같습니다. 얼른 기업 조사가 끝난 다음에는 최근 뉴스를 보면서 뉴스를 요약하고 해당 기업들에 대한 기술 조사를 해야겠습니다. 면접과 관련해서 다양한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봅니다. 물론 그 과정속에서 포트폴리오에 대한 업그레이드도 탄탄히 수행해야겠습니다.
바쁘디 바쁜 2023년은 끝나는 그날까지도 엄청나게 바쁠 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진행되는 하루의 연속이겠지만, 제게 주어진 것들을 잊지말고 하나씩 해치우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2024년을 대비하여 달력도 주문하고 본격적으로 IT 관련된 정보들을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DevOps 라던지, 네트워크 기초 지식 그리고 CS 및 코딩테스트에 관한 것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정리하고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비록 지금을 게시물이 엄청나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보다 더 많은 알찬 내용들을 올려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알찬 정보들이 넘쳐나는 취업 블로그를 위해, 이제 부트 캠프는 그만 올리고 정보 위주의 글들을 올리도록 해야겠습니다. 요즘, 구글서치등록 이후 갑자기 블로그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늘어서 조금 당황스럽지만 그만큼 정신차리고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알찬 꿀정보들을 올려두어야겠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저도 좋은 곳에 취업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겠지요? 내년 2024년에는 넣는 기업마다 박살내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임하도록 해야겠습니다. FLY AI 수료 이후, 아주 기대가 되는 2024년 상반기 채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마치며, 모두의 취업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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