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뉴스
- 기사 제목 : 과기정통부, 민간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한 2024년 이음5G 실증사업 실시
- 기사 링크 : https://www.netmanias.com/ko/?m=view&id=operator_news&no=16092
본문 및 헤드라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은 이음5G 기반의 융합 서비스 실증을 통해 민간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2024년도 5G 산업융합 기반조성 사업’의 신규과제 공고를 3월 19일(화)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빠른 속도와 낮은 지연시간, 높은 보안성을 지닌 이음 5G를 더욱 많은 기업과 기관이 적재적소에 적용하여 관련 산업이 보다 빠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유용하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중점 선발할 계획이다.
먼저, 5G B2B 서비스 활성화(전담기관:NIA)는 수요기업에 특화된 이음 5G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미리 진행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제조, 스마트시티의 2개 분야와 1개의 자유 분야에 대해 총 3개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당 약 12억 원을 지원한다.
28GHz 산업융합 확산(전담기관:NIPA)은 이음5G를 바탕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분야 제한 없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실용성을 지닌 1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에는 동 사업을 통해 조선산업, 물류센터, 군사훈련 등 총 6개 과제의 실증을 추진하였다. 조선 과제의 경우 울산조선소 100만㎡ 부지에 이음5G를 구축하고, 보안에 민감한 제조 관련 데이터와 크레인에서 촬영된 초고용량의 4K 영상 등을 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다자간의 협업이 중요시되는 군사훈련 과제의 경우, 금년까지 이음5G를 기반으로 실제와 가상현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훈련 효과를 극대화하는 교육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구축된 서비스는 군사 관련 전문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전영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디지털이 경쟁력의 핵심인 디지털 심화 사회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보안성과 고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가 가능한 이음5G를 도입하는 기업과 기관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러한 민간의 노력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상세한 공고 내용은 과기정통부(http://www.msit.go.kr),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http://www.nia.or.kr), 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http://www.ni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조사할 내용 및 요약
1. 정부 이음 5G 사업
링크 : https://eum5gportal.kr/about/jointuseAnly/about1/part1.do
링크 :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16919
링크 : https://www.kca.kr/hot_clips/vol84/pdf/Hot_Clips_vol84.pdf
이음 5G의 산업별 사례
- 스마트 공장 : 제조업 혁신과 관련된 핵심 적용 분야라고 할 수 있다. 5G 기반 무선접속과 컴퓨팅 인프라로 사람,
기계, 제조물 등 모든 개체를 유연하고 안전하게 상호 연동시켜 사이버-물리 제조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 스마트 시티 : 5G 기술을 적용하여 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도로 관제, 전기․가스․수도 시스템제어, 환경 관리 등)를 제공할 수 있다. 원격 CCTV 분석 시스템은 CCTV 영상을
분석하여 이상 행동 분석, 화재 검출, 안면 인식, 차량 번호 인식 등에 활용할 수 있다.
- 스마트 농업 : 농업 가치사슬 전 단계에서 5G망으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자동화에 적용할 수 있다. 온실 온도
조절, 작물상태 확인, 도난 방지 등이 대표적 활용 사례이다.
- 스마트헬스케어 : 병원 운영 효율화를 고려할 수 있다. 의료기관 내 환자 진료, 환자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 진료
기록 조회, 응급 이송환자 실시간 진료 등이 가능하다.
- 스마트 빌딩 : 빌딩 내 각종 정보(온도, 공기 상태, 화재 여부 등)를 수집하여 냉난방기, 경보기를 제어하는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화재 감시 시스템, 자동 제어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빌딩의 효율성, 쾌적성을 확보할 수 있다.
- 엔터테인먼트 : 공연 장비 통합 무선망을 고려할 수 있다. 공연장 내에서 운영하는 오디오 장비(무선 마이크,
인이어 모니터 등), 비디오 장비(무선 카메라, 디스플레이 등), 오디오 믹싱 장비 등을 통합 연동하여 실시간 오디오
스트리밍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마무리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 스크랩이었습니다. 국내 이동 통신사들이 경제성이 없다고 포기한 주파수인 이음 5G로 많은 화제가 되었었는데, 조사를 하게 되면서 국내 대기업이 포기한 해당 주파수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정부가 많이 밀어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실현되고 있는 초연결 시대에서 이음 5G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더 성장이 될지가 기대되고 스테이지X와 함께 다양한 지역 통신사와 기업들이 보여주는 고도화된 특화망 기술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를 기대하면서 오늘의 스크랩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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