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뉴스
기사 제목 : KT, 기업특화망 AI 관제 솔루션 ‘AiON’ 상용화
기사 링크 : https://www.netmanias.com/ko/?m=view&id=operator_news&no=15476&page=10
본문 및 헤드라인
- AI와 SDN 바탕으로 기업특화망 운영 및 관리효율 향상
- 기업특화망 장애 실시간 감지 및 원인 분석부터 해결책 제시까지 가능
- KT “대형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로 기술 통신 관제 분야의 DX 리딩하겠다”
KT(대표이사 구현모, http://www.kt.com)가 기업특화망 인공지능(AI) 관제 솔루션 ‘AiON’(아이온)의 개발을 완료하고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대륭테크노 빌딩의 통신 인프라 운영에 시범 적용하는 등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KT의 ‘아이온’은 기업특화망의 운영 및 관리 효율성을 높여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이온’의 핵심 구성 요소는 KT의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을 통해 검증된 AI와 자동화(SDN) 기술이다.
AI는 기업특화망에 연동된 수 백~수 천대의 장비에서 발생하는 시스템 기록과 트래픽, 성능 데이터 등 서비스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조치 방법까지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SDN의 경우 기업특화망에 구축된 장비와 연결정보를 자동으로 탐색해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갱신하고,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요소를 주기적으로 사전 점검한다. 장비를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도구도 제공해, 명령어를 다수의 장비에 쉽고 빠르며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다.
‘아이온’을 활용하면 빌딩 통신 인프라를 비롯한 기업특화망을 기존보다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네트워크 전문가 없이도 안정적으로 기업특화망 운영이 가능해지며 기존에는 수 십 분이 소요됐던 장애 원인 분석 작업을 ‘아이온’을 통해서는 수 분 이내에 끝낼 수 있다.
KT는 이번 시범 적용을 시작으로 5G 특화망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관제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KT 융합기술원 이종식 인프라DX연구소장은 “아이온에 KT가 대형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을 담았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신 관제 분야의 DX(디지털 전환)를 리딩하겠다”고 말했다.
추가 조사할 내용 및 요약
1. AiON (아이온)
링크 : https://zdnet.co.kr/view/?no=20230629092218
KT의 아이온은 AI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특화망을 효율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는 구축형 관제 솔루션이다. AI 플로우는 아이온에 적용된 AI 모델을 중앙에서 관리하는 AI 모델 자동화 관리 기술이다.
아이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아이온에 적용된 AI 모델을 계속해서 재학습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기존에는 고객이 직접 GPU 등 고가의 하드웨어를 구매하고, AI 모델의 학습 파라미터를 업데이트하는 등 많은 자원과 역량을 투입해야 했다.
이에 KT는 AI 플로우 기술을 통해 트래픽 예측, 품질 이상 탐지 등 고객이 원하는 AI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업특화망에 연동된 장비들의 운용에 필요한 AI 모델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했다.
KT가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AI 플로우의 중앙 서버로 전달하면, AI 플로우가 학습 데이터의 전처리부터 AI 모델 학습과 생성까지 자동으로 진행한다. 또 KT의 AI 전문 인력이 AI 모델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신규 AI 모델 생성 ▲AI 모델 성능 모니터링 ▲AI 모델 재학습 및 배포 등 전 과정을 관리해 준다.
이를 통해 KT는 고객이 기업특화망 운영을 위해 하드웨어를 추가로 구매하거나, AI 전문 인력을 보유하지 않고도 원하는 AI 서비스를 아이온에 적용해 네트워크 인프라를 더 효율적으로 관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장 이종식 상무는 “AI 플로우 기술을 향후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해 고객이 네트워크 인프라를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KT는 계속해서 혁신적인 AI 관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특화망 통신 관제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DX)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마무리
오늘은 KT의 인공지능 관제 솔루션 AiON에 대한 기사와 AiON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6G로 달려가는 세상 속에서 AI는 네트워크 분야에서도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애 원인 및 분석 작업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KT의 아이온은 AI 플로우 기술을 통해서 트래픽 예측, 품질 이상 탐지 등 고객이 원하는 AI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업 특화망에 연동된 장비들의 운용에 필요한 AI 모델을을 손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DX(디지털 전환)이라는 용어가 굉장히 유행하고 있었는 데, 벌써 2024년에는 DX를 넘어 AX라는 단어로 달려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Scrapbook > News Scrap'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사 스크랩] 삼성전자, 이음 5G (5G 특화망) 전용 장비 출시 (0) | 2024.06.15 |
---|---|
[기사 스크랩] 다양한 이음5G (5G 특화망) 기지국 출시 본격화 - 삼성, 노키아, LG, 우리넷 전파인증 획득 (0) | 2024.06.14 |
[기사 스크랩] 일본 IDC, 2026년 일본 법인용 사설5망 시장 1조 841억엔(약 18조원)으로 예측 (0) | 2024.06.08 |
[기사 스크랩] LGU+, 산학연 단체와 '플러그페스트' 참여해 성과 공유 (0) | 2024.06.07 |
[기사 스크랩] KT, 국내 최고 속도 양자 암호 통신 기술 개발 (0) | 2024.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