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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Diary/취준 기록

2023. 11. 22. 취업 기록 D+24

by muns91 2023. 11. 22.

 취준 +24일차입니다. 하루를 코테, 연구, 등등 여러 가지 하는 것이 많다보니, 어떤 날은 무엇을 못하고 어떤 날은 저것을 못하는 날들이 많습니다. 최근에 [기업 알아보기]와 [직무 알아보기]에서 몇 가지 회사들과 직무들을 올렸는데, 이제는 인적성 인강은 내려놓고 코딩테스트에 전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이제 진로는 개발 직군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대로는 관리직이던 개발직이던 이도 저도 아닌 사람이 될 것 같아서 제 길을 확실히 하기 위해 이제 코딩 테스트에 집중합니다.

 

 저 멀리 계신 교수님과의 연구도 얼른 마무리해야겠습니다. SCI 논문은 제출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무언가 모르게 겉돌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확실히 이번 주에 마무리해야될 것을 하고 SCI 논문도 끝내야 될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올해가 가기 전에 처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멀리서 면접을 보러오는 동생을 만납니다. 그래도 이제 다들 취업 짬빰(?)이 어느 정도 지나니, 면접까지 보러다니고 다들 1학년 때부터 아주 잘 와준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다 키운 것은 아니지만 그 동안의 학교 생활을 지켜본 형으로서, 다들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합격의 유뮤를 떠나, 늘 동생들을 응원합니다. 

 

 저 또한, 이제 뒤쳐지지 않고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기업도 더 많이 알아보고 코테도 집중하고 등등 텐션을 끌어올려봅니다. 오늘은 에이블 스쿨에서 어떤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지, 이 전 기수분들이 6개월간 무엇을 배웠는지 등등을 조사해보아야겠습니다. 물론 SKT FLY AI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아직은 결과를 모르기에 또 다른 계획들을 실행해봅니다. 

 

 곧 있으면 11월이 끝나고 12월이 다가옵니다. 반드시 내년에 가겠다는 다짐을 미리하며, 올해를 잘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연말 모임도 있을테고... 다양한 것이 일들이 있겠지만 제가 해야되는 일들을 잊지 않고 꼭 해야겠습니다. SCI나 기술 특허 같은 부분은 자꾸 미뤄지니 마음에서 또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서 멀어지는 일들을 다시 붙잡고 천천히가 아니라 일단 막무가내로 해치워나가보아야겠습니다.

 

 이제 정통기도 시작해야되고 늘 미래를 준비해야합니다. 오늘도 취업을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나아가봅니다. 

오늘도 화이팅 넘치게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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