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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제목 : 네이버 신사옥에 삼성전자 전용 장비 활용해 5G 특화망 도입 테크컨버전스 빌딩 구축
- 기사 링크 : https://www.netmanias.com/ko/?m=view&id=operator_news&no=15506&page=10
본문 및 헤드라인
- 네이버 신사옥에 삼성전자 전용 장비 활용해 5G 특화망 도입 테크컨버전스 빌딩 구축
- 세계 최초 5G 특화망·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로봇 운용
- '1784' 협력을 시작으로 5G 특화망 비즈니스 생태계 확대 본격 시동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국내 최초의 ‘이음5G(5G 특화망)’ 서비스를 위해 협력한다.
※ 이음 5G (5G 특화망)
이동통신 사업자外 일반 기업에서 직접 5G 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으로,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4.7GHz 와 28GHz를 특화망 전용 주파수로 할당하고 상용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옴
네이버클라우드는 작년 11월 5G 특화망 신청 이후 지난 3월 삼성전자와 ‘5G 특화망 및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최근 삼성전자의 이음5G 전용 장비를 ‘1784’에 적용한 데 이어 무선국 개설 인허가 절차를 완료해 국내 최초로 5G 특화망이 도입된 테크컨버전스 빌딩을 구축했다.
이번 5G 특화망 도입을 통해 ‘1784’는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혁신 서비스들을 끊임없이 실행하는 ‘테스트베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양사는 이곳에서 세계 최초로 5G 특화망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개시한다.
※ 네이버 5G 브레인리스 로봇: 5G 통신의 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하여 클라우드가 로봇을 두뇌 역할을 대신하도록 하는 기술. ‘CES 2019’에서 네이버가 세계 최초로 첫 시연에 성공한 이후 제2사옥인 1784에 적용 중
이음5G에 연결된 클라우드는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해 수십~수백 대에 달하는 로봇들과 정보를 동시에 주고 받을 뿐 아니라 자율주행 경로를 초저지연·실시간으로 제어한다. 이를 기반으로 로봇은 ‘1784’ 내 임직원들에게 택배, 커피 배달 등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784’에 설치된 삼성전자의 이음5G 전용 기지국 라디오와 컴팩트 코어 등 통신장비는 로봇과 클라우드 사이의 통신을 연결하는 신경망으로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 컴팩트 코어: 5G 특화망 전용 코어로, 주요 코어 기능을 컴팩트한 제품안에 탑재하여 일반 기업에서도 제품 설치와 망 운영이 용이하며 전용 기지국과 함께 엔드투엔드(End-to-end) 특화망 솔루션 제공 가능
삼성전자는 대용량의 데이터 업로드가 요구되는 기업에 특화해 이음5G 전용 장비의 업로드 주파수 비중을 일반 통신망(약 20%) 대비 약 두 배 수준으로 확대 할당함으로써 한 번에 많은 수의 로봇들의 데이터 업로드를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이음5G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활용 사례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국내외 5G 특화망 사업 활성화 및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1784’ 이음5G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세종시에 구축 예정인 ‘각 세종’ 신규 데이터센터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조, 물류, 항만, 의료 등 여러 산업 분야의 기업들과 이음5G 도입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으로, 솔루션 파트너사도 적극 발굴해 5G 특화망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 총괄 한상영 상무는 “‘1784’는 네이버 첨단기술이 융합된 건물이자 미래 기술의 테스트베드로서, 5G 기반의 클라우드를 핵심적으로 사용한다”며 “삼성전자와 함께 이음5G를 확산하고,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더 많은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B2B 그룹 장용 상무는 “네이버와의 이번 협력은 국내 이음5G 1호라는 점을 넘어서 5G, 로봇, 클라우드 등 양사의 미래 기술에 대한 비전과 기술력이 결합되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한 첫 사례”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5G 특화망 생태계를 구축하여 교통, 병원, 학교, 공장, SOC 시설 등 다양한 분야로의 5G 특화망 비즈니스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추가 조사할 내용 및 요약
1. 네이버 1784 사옥
링크 : https://www.navercorp.com/tech/tech1784
링크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308477&memberNo=34550514
업무 공간의 역할이 달라지고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가 자리 잡고 디지털 도구가 이를 뒷받침하면서 이제 사무실은 일하는 장소 그 이상의 기능을 요구한다.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고 융합을 강조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이는 더욱 가속화됐다. 미래의 오피스는 협업, 소통, 연구, 기술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구인 셈인데 네이버는 로봇 친화형 빌딩 1784를 선보이며 이에 대한 실험을 전개했다.
핵심 콘셉트는 ‘테크 컨버전스 빌딩’으로 로봇·자율주행·AI·클라우드 등 네이버가 축적한 모든 기술을 망라했다. 일련의 디지털 코드처럼 들리는 사옥명에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주소 ‘분당구 정자동 178-4번지’에서 착안한 이름이자 1차 산업혁명이 일어난 1784년을 함의한다. 기술 융합을 통해 혁신을 현실로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다.
공간의 혁신은 로봇에서 시작된다. 1784에는 공간을 누비며 임직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로봇 ‘루키’가 있다. 네이버의 인공지능 서비스 범위가 폭넓은 만큼 건물 내부에 특화된 인프라를 구축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멀티 로봇 인텔리전스 ‘시스템 아크Arc’와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로보포트Roboport’, 클라우드와 로봇 사이 통신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는 ‘이음5G’가 대표적이다.
고층 건물이 밀집한 도시에서는 로봇의 원활한 수직 이동이 중요한 숙제인데, 로보포트는 지하 2층부터 옥상까지 전 층을 순환하는 운행 구조로 서비스 속도를 높이고 효율을 극대화했다. 출입 게이트에도 네이버의 기술을 활용했다. 1784에 들어서는 임직원은 사원증을 태그하거나 지문 인식을 위해 멈추는 일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출입할 수 있다. 2~3m 떨어진 곳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얼굴을 인식하는 정교한 기술 ‘클로바 페이스사인’ 덕분이다. 사옥 출입구뿐 아니라 네이버 부속 의원, 식당, 편의점 결제 시에도 같은 알고리즘이 적용된다.
1784가 첨단 기술의 융합을 실험하는 테스트 베드라는 점은 무엇보다 로봇 선행 연구에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 직원들은 로봇 자체가 일상인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기획하고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한다. 네이버랩스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력해 양팔 로봇 앰비덱스Ambidex를 개발, 식당과 카페에서 ‘루키’를 소독하는 파일럿 서비스를 테스트했다.
로봇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 다른 로봇을 설계하는 것이다. 사람의 붓 터치를 학습해 패드에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 로봇 아르토원Arto-1, IPX(구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의 모습을 한 로봇도 활약 중이다. 그 어느 곳보다 거대한 실험실인 1784는 이렇듯 고도화된 융합형 공간을 동력 삼아 앞선 기술과 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2. 테크컨버전스 빌딩
링크 :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4552
4월, 과학의 달만 되면 상상화 그림 그리기 대회, 물로켓 쏘기 등 다양한 과학체험을 하는 날들이 있다. 어릴 적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회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 사람이 소형 캡슐을 타고 우주로 떠나는 시대의 그림들은 대회의 단골 그림이었다. 수십 년 전부터 로봇이 일상화된 세상은 누구나 꿈꿔왔지만 그려왔던 미래들은 현재 실상 일상화가 되어있지는 않다. 이에 대한 의문점을 품고 네이버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네이버는 세계 최초로 로봇과 공존하는 서비스를 구축했고, 그 서비스화 된 공간이 이번 네이버의 제2 신사옥 ‘1784’이다. 1784 내의 모든 로봇들은 임직원들의 업무를 돕기도 하며 AI, 로봇, 자율주행 등 다양한 첨단기술들이 공간 안에서 융합돼 새로운 혁신의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건물의 이름이 왜 숫자인 1784인가? 최초의 산업혁명이 일어난 1784년 그리고 현재 제2 사옥의 주소 분당구 정자동의 178-4번지를 따왔다. 산업혁명의 시작으로 일상의 기준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시피 네이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숫자 1784이다. 실험과 도전의 가치 아래 혁신이 현실화가 된 공간 1784에서는 네이버 임직원뿐만 아니라 카이스트 네이버 하이퍼 크리에이티브 AI 센터(KAIST-NAVER Hypercreative AI Center) 연구원들과 D2SF 투자 스타트업 직원들도 입주해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도전해 나가고 있다.
1784는 공간 자체가 하나의 기술 플랫폼이자 첨단 기술의 집약체라고 말할 수 있는 빌딩이다. 건물 내에는 넓은 공간을 누비며 임직원들에게 배달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로봇 ‘루키’와 대규모 실내 공간의 디지털트윈 데이터를 제작하기 위해 개발된 로봇 ‘M2’, 건물 인프라와 연동된 클라우드 기반의 AI 로봇 클라우드, 세계 최초의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인 ‘로보포트’등 100개가 넘는 로봇이 1784에서 운용되고 있다.
직원들은 네이버웍스라는 모바일 제어 시스팀을 통해 1784의 건물 인프라 컨트롤이 가능하다. 오늘 4시 회의가 잡혀 있다고 가정해보자. 회의 전 든든한 점심을 위해 AI 챗봇 ‘WORKS 비서 봇’ 에게 사내 카페와 식당의 오늘의 메뉴, 대기 현황들을 확인해 주문을 하고 회의 준비로 인해 바쁠 팀원들을 위해 로봇 딜리버리를 주문한다. 날씨가 까다로운 요즘을 고려해 회의실 온도와 조명, 간단한 환기까지 네이버 웍스를 통해 예약한다. 4시 회의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에 회의록을 작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 AI 스피커 ‘클로바’에게 오늘의 회의록 작성을 요청하고 회의가 끝난 다음 ‘클로바 노트’로 정리된 회의록을 오늘 회의에 참석자에게 공유한다. 이와 같이 직접 움직이지 않고도 자리에 앉아 오늘의 업무를 위한 준비를 마칠 수 있다.
3. 네이버 브레인리스 로봇
링크 : https://www.navercorp.com/tech/robotics
로보틱스 산업은 업계가 모두 주목하는 분야죠. 의료, 운송, 공급망 및 여타의 산업들에 있어 로보틱스는 셀 수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그런데 로봇도 사람처럼 모든 명령을 담당하는 ‘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처리해야 하는 프로세스가 많아질수록 무게도 무거워지고 연결 속도도 느려진다는 한계가 있죠. 만약 이 뇌만 따로 꺼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네이버 클라우드(NAVER Cloud)는 브레인리스 로봇(brainless robot)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하여 이런 사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프로세싱과 5G 특화망(이음5G)을 결합해 직원들의 비서 역할을 하는 로봇을 원활히 운영하면서 매끄러운 기업용 프로세싱을 구현하고 있는 것이죠.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에서 이런 네이버 클라우드의 사례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루키(Rookie)’라는 이름의 이 로봇에는 혁신적인 무선 성능을 제공하는 종합 5G 솔루션,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RF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브레인리스 로봇 본체에는, 자율주행이나 계획 수립, 작업 수행 프로세스 등을 위한 시스템이 내장돼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AVER Cloud Platform)과 ARC(AI, Robot, Cloud)에서 처리되죠. 모든 프로세싱이 클라우드에서 이뤄지는 겁니다. 매끄러운 자율주행과 지속적인 서비스 수행을 위해 ARC 시스템은 클라우드와 브레인리스 로봇 사이의 실시간 통신을 필요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네이버 클라우드는 와이파이와 5G 네트워크만으로는 로봇의 기대 성능을 온전히 구현하는데 아쉬움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자체 5G 특화망을 구축했는데, 그 덕분에 로봇의 자율주행과 정밀한 작업 수행이 가능해질 정도로 데이터 교환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복잡한 프로세싱은 모두 클라우드에서 처리되기 때문에, 로봇에는 비싼 연산 구성요소나 센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포지셔닝을 위한 카메라와 기본적인 센서, 그리고 적은 양의 연산 능력만 있으면 됩니다. 특히 포지셔닝을 위해서는 클라우드와 자율로봇 사이에서 저지연 통신이 이뤄지는 게 무척 중요한데,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RF 시스템입니다.
4. 컴팩트 코어
링크 :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5566
삼성전자는 지난 27일 '컴팩트 코어 솔루션(Compact Core Solu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4G·5G 네트워크 설치·운영에 필요한 코어 네트워크 기능, 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범용 x86 서버에서 실행 가능하고 스마트 팩토리와 조선소, 제철소, R&D 센터 등에서 활용될 수 있다.
컴팩트 코어 솔루션은 4G의 코어 네트워크인 EPC(Evolved Packet Core), LTE와 5G를 동시에 쓰는 비단독모드(NSA), 5G만으로 연결되는 단독모드(SA) 코어로 작동할 수 있다. 4G와 5G 코어를 동시에 실행하고 운영 체제만 업그레이드하는 마이그레이션을 하드웨어 교체 없이 진행할 수 있다.
간편한 설치와 운영 또한 컴팩트 코어 솔루션의 장점이다. 고객은 솔루션 설치와 구성,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계정 관리 등 배포와 운영 단계에서 삼성의 원격 관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솔루션 출시로 기업의 신속한 네트워크 구축을 돕고 5G 보급을 선도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국내 통신사들과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 한 데 이어 미국과 일본 등에서 5G 솔루션을 공급했다.
2018년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를 시작으로 AT&T와도 5G 장비 공급에 손을 잡았다. 지난달에는 버라이즌으로부터 66억4000만 달러(약 7조4880억원) 규모의 계약을 따냈다. 일본 KDDI와 캐나다 텔러스, 뉴질랜드 스파크의 장비 공급사로 선정되며 5G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링크 : http://m.bi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34856
삼성전자는 지난 30일 발표를 통해, 국내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에 참여해 공공∙민간에 이음5G (5G 특화망) 솔루션 제공을 확대한다.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공공∙민간 분야에 이음5G의 특성과 5G 기술력을 활용해 파급력 있는 5G 융합서비스를 발굴 및 확산하고 이음5G 관련 기술 적용 및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에너지∙안전∙수자원관리∙의료∙의료교육 5개 분야에서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해 ‘이음5G 전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공 분야에서는 한국전력공사(에너지), 한국산업단지공단(안전), 한국수자원공사(수자원관리)와 협력해 공공의 이익과 안전, 보안이 강화된 5G 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민간 분야에서는 이대목동병원(의료), 삼성서울병원(의료교육)과 협력해 이음5G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첨단 의료∙통신 기술이 결합된 융합서비스를 창출한다.
삼성전자는 각 수요기관에 컨소시엄을 통해 ‘이음5G 전용 솔루션’ 컴팩트 코어(Compact Core), 컴팩트 매크로(Compact Macro), 특화망 전용 주파수 4.7GHz와 28GHz를 지원하는 라디오 기지국을 제공할 예정이다.
※ 컴팩트 코어(Compact Core)란, 5G 특화망 전용 코어로, 주요 코어 기능을 컴팩트한 제품 안에 탑재해 일반 기업에서도 제품 설치와 망 운영이 용이하며 전용 기지국과 함께 엔드투엔드(End-to-end) 특화망 솔루션 제공 가능한 시스템을 말한다.
마무리
여기까지 오늘의 기사 스크랩이었습니다. 어제 LG 전자에 이어서 오늘은 삼성과 네이버클라우드를 살펴보면서 네이버의 사옥인 1784 빌딩에서 선보이는 최신 5G 기술들과 관련된 로봇 기술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컴팩트 코어라는 기술을 살펴보면서 5G 특화망 전용 코어 기술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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