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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Diary/취준 기록

2023. 11. 05. 취업 기록 D+7

by muns91 2023. 11. 5.

 11월 5일의 기록입니다. 어제는 SKT FLY AI 지원서를 마무리하고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아무토록 무사히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결과가 좋지 않아도 낙심하지 않고 가던길을 가야 겠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보면서 요즘은 포트폴리오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낌과 동시에 BI 툴 (Business Intelligence Tool)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조사해보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BI 툴을 통해 데이터를 멋지게 시각화 하는 것을 보면 저도 무엇가 데이터를 BI 툴을 통해 시각화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잠깐 조사를 해본 결과, BI 툴 중에서도 유료인 툴과 그렇지 않는 툴이 있기 때문에 어떤 툴을 써야될지 고민이지만 일단은 잘 조사해보면서 나중에 해당 사항에서는 포스팅을 따로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크게 느끼고 있는 것은 아까도 언급했지만,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는 뭔가 한글을 사용하여 표로 뚝딱 만들어놓아서 뭔가 굉장히 선비같은 사람이 만들어 놓은 느낌이 납니다. 뭔가 Young 한 느낌이 없어서... 이제는 다른 블로그나 유튜브를 찾으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아직도 참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이렇게 서로 좋은 곳으로 들어가려고 엄청난 스펙 경쟁의 시대가 왔는데, 과연 기업에 입장에서는 어떤 사람을 뽑는 것일까요?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서 뭔가 다른 취업 준비생 분들의 블로그를 보다보면 세상엔 굉장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고 이런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하니, 저의 필살기가 필요함을 계속해서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의 미래의 취업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를 두고, 계속해서 제가 해야될 일들을 하나씩 처리해 나갈 뿐입니다. 과정속에서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130% 를 쏟아야하는 이 취업 준비해서 저는 과연 잘 살아남을 수 있을 지,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그냥 지금은 약한 생각은 접어두고 오직 성장에만 집중해보려합니다. 하루 하루 늘어가는 글의 게시물의 수를 보면서 뿌듯한 점도 있고 왠지 모르게 저와 블로그가 같이 성장하는 기분도 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인공지능 쪽에만 게시물이 올라가고 있는데, 이제 12월부터는 정보통신기사도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네트워크, 통신과 관련된 글들도 올라갈 예정입니다. 

 

 내일도 참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AICE 정기 시험도 접수해야하고 그에 대한 글도 작성해야 합니다. 그래도 글쓰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기 때문에 그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기록은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모두의 취업 준비 화이팅입니다! 

 

< 2023. 11. 05. 취업 기록 D+7 - 기록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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