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8일 정도가 지난 것 같습니다. 엄청 긴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8일 정도밖에 안된 것을 보니깐 아직도 블로그가 더 탄탄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AICE 정기시험 접수의 시작입니다. 이 번주 부터는 AICE 준비도 시작하고, FLY AI 4기 결과도 기다려봅니다. 과정에서 좋은 결과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는 제발 논문도 마무리되고 제가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좀 더 멋지게 업그레이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일이 쌓이지 않고 하나씩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오늘도 일단 제게 남은 해야되는 일들을 미리 정리해 두려고 합니다.
- 태양광 발전량 예측 시뮬레이션
- 코드트리 문제풀이
- 빠꼼이 복습
- 기술특허작성시작
- 헬스
그래도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몇 가지 해야되는 일들을 끝내놔서 하루가 아주 쬐금(?)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점심 즈음이지만 눈이 반쯤 감고 있습니다만... 점심 먹고 헬스장을 가서 다시 각성을 좀 한 뒤에 나머지 해야되는 일들을 처리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취업으로 가는 길에서 해야되는 일들을 하나하나 해나갑니다. 가장 걱정인 것은 코딩 TEST 준비이지만 코드트리도 있고 백준도 있으니깐 그래도 든든한 것 같습니다. 하.. 요즘은 또 백준을 보니 왠지 모르게 다들 티어를 올리는 것 같고 시험 문제를 볼때, 백준 00등급의 문제인 것 같다 라고 비교를 하시니.... 저도 한번 티어 올리는 것에 많은 도전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코드트리도 물론 아주 좋은 공부 방법이지만... 언제나 해설에 눈이 가는 것이 참 마음에 걸립니다. 어려운 문제를 참지 못하고 빨리 풀어야겠다는 강박(?) 때문일까요? 문제를 풀때 아직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발전은 커녕 제자리 걸음만을 하고 있을 저를 생각하면 또 정신을 차리고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괴물같은 분들은 움직이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또 이를 악물고 제가 해야되는 공부들을 집중해야겠습니다.
< 2023. 11. 06. 취업 기록 D+8 - 기록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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