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업 준비29 2024. 05. 11. 취업 기록 D+195 취업 기록 195일 차입니다. 인턴을 시작한지는 9일차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중에 3일은 쉬는 날이고 인턴이라서 크게 한일은 없지만 교육, 박람회, 단순 업무 처리 등을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다 좋은 데 딱 한가지 걸리는 것은 지옥철 뿐입니다. 허허.. 팀에서 크게 하는 일은 없지만 기사 공부도 하고 인적성 공부도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하루가 금방지나가지만 그만큼 내일도 빨리 돌아오는 게 단점입니다. 그래도 첫 날과 같은 긴장감은 없지만 자리가 한 가운데 있다보니, 모두의 움직임에 민감하고 두리번 두리번하면서 엉덩이를 들썩 거리는 것이 일입니다. 딱히 눈치를 주시는 분은 계시지 않지만 다시 이등병으로 돌아간 것과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루 종일.. 2024. 5. 11. 2024. 05. 06. 취업 기록 D+190 취업 기록 190일 차입니다. 4월도 지나가고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전 KDN에서 인턴을 시작한지는 4일이 지났습니다. 아직은 인턴 초반이라서 그런지 크게 하는 일은 없지만, 점차 지나갈 수록 제게도 조그만한 할 일들이 생겨나겠지요?. 인턴 후기에 대한 블로그 글도 조금씩 작성해두어야겠습니다. 어디까지 공개적으로 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을 회사 방침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글을 작성해야겠습니다. 인턴을 하게되면서 남은 상반기와 하반기를 대비할 시간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집에서 지사까지 거리가 지하철로 약 1시간 거리이기 때문에 6시에 일어나 준비해서나가서 집에 도착하면 저녁 7~8시 사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잘 활용해서 운동도하고 남은 취업 준비도 잘 할수 있도록 신경을.. 2024. 5. 6. [면접 준비] 마지막 할 말 마지막 할 말 이번 면접 질문은 '마지막 할 말'에 대한 대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면접까지는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면접이 다 끝나고 면접관님께서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면 하세요.' 혹은 '마지막으로 회사에 대해 궁금한 것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라고 하셨을 때, 어떤 말을 해야될지를 몰라 이번에도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아래 글을 통해서 마지막 할 말에 대한 답변 준비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왜 마지막 할 말을 묻는 가? 이제 면접관님께서는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과 성향을 파악하게 되셨고 마지막으로 할 말 혹은 궁금한 점에 대해서 물어보는 이유는 아마 지원자의 열정을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또는 면접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실수했던 부분을 만회하고 싶거나.. 2024. 4. 26. [면접 준비] 지원 동기 지원 동기 이번 면접 질문은 '지원 동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질문은 일단 '직무에 대한 지원 동기'와 '기업에 대한 지원 동기'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둘 다 지원 동기로 대답할 수 있는 답변들이지만 기업에 대한 '정보'의 유무에 따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답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직무 지원 동기의 경우에는 기업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게 들어나지 않았을 때 사용해야하는 답변이고 반대로 기업 지원의 경우, 기업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조사해서 알고 있다면 해당 답변을 선택하셔서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왜 지원 동기를 묻는지 그리고 주의 사항과 함께 준비 답변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지원 동기를 묻는가? 왜 지원 동기를 물어볼까요? 일단, 간단한 답변을.. 2024. 4. 23. [면접 준비] 1분 자기소개 1분 자기 소개 이번 면접 준비는 "1분 자기소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면접의 시작이 되는 첫 질문이 될 수 있는 질문이자 지원자에 대해서 처음으로 면접관님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 SKT FLY AI 서류를 합격하고 처음 면접 준비를 하면서 달달 외웠던 1분 자기소개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이번 면접 질문도 왜 이 질문을 하는지 그리고 주의 사항과 함께 어떻게 답변해야될 지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왜 1분 자기소개를 하는가? 1분 자기소개는 일단 '면접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1분 자기 소개는 면접의 첫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처음 던진 이 질문을 통해서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1분 자기소개를 통해 면접관들에게 전달.. 2024. 4. 19. 2024. 03. 10. 취업 기록 D+132 취업 기록 D+132일차입니다. SKT 프로그램이 끝난 후, 그 동안 쉬는 시간을 갖는 주였습니다. 물론 그 동안 프로젝트에 관하여 논문 초안 작성을 끝내고 지도 교수님을 뵈러 학교로 가는 등 여러 가지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상반기를 대비하여 취업 모임이 시작되고 일단은 제출해야하는 자소서 그리고 포트폴리오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지도 교수님을 뵙고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에서 졸업 이후부터 SKT FLY AI까지의 여정을 떠올리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솔직히 학교 내에서는 거의 유일한 석사로서 수업 조교로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그런 입장에서 솔직히 제 자신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사회에 나와서 제 자신의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되는.. 2024. 3. 10. 2024. 02. 10. 취업 기록 D+103 취업 기록 103일 차이고 오늘은 설 날입니다. 계약 연구직 이후, 서울에 올라와 취업을 시작한 지 벌써 3개월이 넘게 되었습니다. 뭔가 3개월이라고 하면 얼마 안되어 보이는 데, 103일이라고 하니 엄청 오래된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현재는 SKT FLY AI 교육 프로그램에서 정규 수업을 끝내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정규 수업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준비하려고 할 때는 워낙 피곤해서 집중을 잘 할 수 없었고 조금만 코드를 작성해보려고 하면 귀가할 시간이 되니, 마음이 불편했지만 이제는 오직 프로젝트에만 전념할 수 있어서 마음이 한 편으로는 놓이는 점도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에서는 저희 아이디어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주 기능들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 2024. 2. 10. 2024. 02. 03. 취업 기록 D+96 취업 기록 D+96일차입니다. SKT FLY AI의 정규 수업은 이제 끝이 났습니다. 이제는 2월 29일에 있을 최종 발표를 대비하여 프로젝트 기간에 들어갑니다. 주말 동안은 ChatBot을 뚝딱 만들어보고 해야되는 것들을 살펴봅니다. AI-900도 대비해야하고 중간 보고도 해야하고 등등등... 아직도 부가적으로 해야되는 일들이 있습니다만, 빨리 후딱 끝내고 챗봇 만들기에만 집중해야겠습니다.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8주차에는 지도 교수님께 전화도 드려야하고, 멘토링 요청에 대한 확인 그리고 누구 스피커 사용에 대한 결정 그리고 수요일에 있을 멘토링 발표도 준비해야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기간 중에서 마음이 정말 무겁고 불안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은 노력 밖에 없으니 현실을 받아들여봅니다. 연구 계.. 2024. 2. 3. 2024. 01. 27. 취업 기록 D+89 엄청나게 기다리던 주말이 되었습니다. 불과 작년의 이야기인 대학원 시절까지는 주말을 기다려본 적이 없는 데, SKT FLY AI를 하면서 거의 처음으로 주말을 기다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힘든 교육 과정이고, 걱정과 고민이 많은 하루들의 연속이지만 같이 수업을 듣는 동생들과 팀원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덧 6주차를 끝내고 7주차를 바라보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준비의 시간이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닥돌의 시간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마음 먹은 것처럼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잘 해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봅니다. 힘들고 거침 없었던 프로젝트 회의 뒤에서 나온 소중한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한땀 한땀 잘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봅니다. 그러면서 시간은 어느 덧, 1.. 2024. 1. 27. 2024. 01. 07. 취업 기록 D+69 SKT FLY AI 3주차가 끝났고, 취업 준비 시작 69일차가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어쩌구 하는 것은 커녕 아이디어 생가하느니라 정신없이 계속된 하루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잠에 소중함을 느낀 매일입니다. 스터디는 스터디대로 계획서는 계획서대로 공부, 과제, 연구 등등... 정말 많은 것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는 정말로 날카로워서 말을 많이 걸면 신경질이 날 정도입니다. 그래도 참 웃으면서 보내려고 애쓰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학교라는 좁은 곳을 떠나서 여러 사람을 만나니, 저는 그래도 인연에 대해 운이 좋은 사람이지 않나 싶습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한 분야를 두고 토론하는 것은 정말로 즐거운 일입니다. 모르면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좋고 매일 성장하는 가질 수 있는 시간.. 2024. 1. 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