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준 일기9 2025. 03. 01. 취준 기록 2025년 3월 첫 번째 취업 기록입니다. 지난 2 주 동안도 제게 있어서 여러 가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일단은 크게 데이콘, 기업 매칭 발표, ADsP 시험 등이 있었습니다. 17일 월요일은 데이콘 전기차 예측 대회에 대한 최종 결과가 있었습니다. 저는 Private 점수로는 5위에 있었지만 대회 종료 이후, 코드 제출 및 평가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얼떨결에 3등을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높은 등수를 기록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거의 4 년만에 데이콘에 참가하여 제공 받은 데이터에 대해서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며 정말 오랜 시간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에 씨름하면서 점수를 올리기 위해 정말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결과없는 헛된 노력이 되지 않아서 다행인 것 .. 2025. 3. 2. 2025. 02. 14. 취준 기록 2025년 2월 2번째 취업 기록입니다. 약 2주 동안에는 SQLD 접수, 정보통신기사 필기, 결혼식, 메타코드 M 현직자 특강 등등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2025년에는 해야되는 일들을 늘려나가는 것보다는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는 데, 그런 면에서 2월은 생각보다 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월 3일은 SQLD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공부도 시작하고 강의는 메타코드M의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강의량에 조금 당황하기도 했지만 강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빨리 강의를 듣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야겠습니다. ADsP와 마찬가지로 SQLD도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고는 하지만... 역시나 방심으로 인해 두 번 시험보는 사.. 2025. 2. 15. 2025. 01. 04. 취업 기록 1년 + 67일 2025년 첫 번째 취업 기록입니다. 2024년은 SKT FLY AI로 시작해서 SKT 계약직 합격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될 줄 알았지만 아쉽게도 계약직은 채용 검진까지 다 진행한 결과, 불합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번 브로드밴드에서 봤던 인적성이 문제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쉽지만 잊고 상반기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이제 1년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2년 안에는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차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게 저만의 속도로 천천히 나아가려고 멘탈을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2024년은 그렇게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2025년의 첫 시작은 Dacon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경진 대회는 2021년 이후로 오랜만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도 현직자 특강을 통해서 D.. 2025. 1. 4. 2024. 12. 28. 취업 기록 1년 + 60일 취업 기록 1년 60일차 기록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의 하루들을 보내면서 하루 하루를 이번주도 나름대로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한 주의 시작은 SKT 계약직 면접 합격의 소식으로 시작했습니다. 나름대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신경쓰지말자라는 마인드로 보내려고 했지만, 면접 때 했던 말을 복기하면서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면접을 임했나 싶기도 하고 괜히 메일도 계속 들여다보고 SK Careers도 드나든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다행히, 12월 23일 (월) 오후에 계약직 결과에 대한 소식을 문자로 알림을 받았고 곧바로 이후 일정에 대한 안내가 적혀있는 메일을 받게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인적성과 채용검진 그리고 제출해야될 서류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근 6개월 내에 브로드밴드 SKC.. 2024. 12. 28. 2024. 12. 21. 취업 기록 1년 + 53일 취업 기록 1년 53일차입니다. 이번 주도 지난주와 같이 알찬 한 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 이번 한 주도 SQL 문제 풀이, 정보처리기사 장학생 4주차 활동, SKT 계약직 면접 그리고 토익 스피킹 시험 등 다양한 일들을 한 것 같습니다. 점점 알차게 나아가는(?) 그런 시간 속에서 그래도 무언가를 조금씩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5일에 SKT 계약직에 대한 서류가 마감되었습니다. 해당 계약직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계속 SKT Careers에서 해당 공고가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는 데... 저 또한 넣었다가, 백수인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는 건가 싶은 마음에 지원을 철회했다가를 반복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번만 더 공고가 올라오면 꼭 지원하겠다라고.. 2024. 12. 21. 2024. 11. 30. 취업 기록 1년 + 32일 취준생 기록 1년 + 32일차입니다. 요즘은 정말 바쁘고도 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공고는 동서 발전을 제외하고 거의 인턴 위주로 넣은 것 같습니다. IBK를 비롯하여, 수자원공사, 국민/우리 은행, 현대 모비스 등 많은 기업에 지원을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서 넣었던 네이버와 카카오 등은 떨어져서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어딘가에는 제가 있을 곳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지금도 해야될 일들이 산더미처럼 많기 때문에 해야되는 일들에 일단 집중을 해봅니다. 요즘은 해야되는 일들이 조금씩 정리되고 루틴이 만들어진 것 같아,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기사 스크랩을 가장 먼저 하고, 뒤이어서 PCCE를 대비하여 Level 0 문.. 2024. 11. 30. 2024. 11. 10. 취업 기록 D+377 취준생 기록 377일차입니다. 인턴이 종료한 뒤로 벌써 7일이 넘었습니다. 인턴이 끝났음에도 저의 하루는 원래 일어나던 시간이 6시에 시작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출근하는 것 대신에 이제는 여러가지 해야되는 일들로 꽉 채워둡니다. 가장 먼저 일어나서 하는 것은 기사스크랩이고, 그 다음에는 토스 AL, 논문 및 특허를 수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PCCE 대비를 위해서 프로그래머스에서 Level 0 ~ 1을 12 문제씩 풀고 있고 추가적으로는 KBS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름대로 알찬 시간 속에서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그 동안 Steam에서 구입해놓고 그 동안 미루었던 할로우 나이트도 한 단계씩 공략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반기는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신입 모집은 거.. 2024. 11. 10. 2024. 11. 02. 취업 기록 D+369 취준생 기록 1년 + 3일차입니다. 어제 11월 1일부로 KDN에서의 6개월 간 인턴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주 내내 맛있는 것들을 정말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먹고 마지막 가는 날까지 팀원분들이 챙겨 주셔서 아주 고된(?) 오늘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 가서도 이런 팀을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좋은 경험과 추억들을 안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백수로 원위치한 상태에서 저는 앞으로 무엇을 더 할 수 있을 지를 두고 해야될 일들을 정리해봅니다. IBK 인턴과 S 기업 계약직 그리고 실업 급여 신청, 토스 AL에 대한 도전, 코테 대비와 역량 확인을 위해 PCCE, PCCP 도전, SCI 논문과 기술 특허 마무리 등등. 정말로 해야될게 많지.. 2024. 11. 2. 2024. 08. 10. 취업 기록 D+285 취업 준비 285일차입니다. 아주 무더운 더위 속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 우선적으로 덥고 시원한 곳을 왔다갔다 하다보니, 여름 감기에 걸려서 2 주동안 엄청 고생했습니다. 게다가 엄청 오랜 시간 동안 받았던 데이터는 싹 날아가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이렇게 며칠 동안 화가 났던 순간에도 그나마 다행스러웠던 점은 제가 참여했던 SCI 논문이 통과되었다는 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교수님들과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온 소식이 이렇게 아프고 짜증났던 일들 가운데 생기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어제 날짜로 8월 9일 SBS 시험에 대한 결과는 아쉽게도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1 교시 시사영역은 잘 보았다고 생각했었는 데, 아무래도 2 교시 전공에서 말아먹은 것 같습니다.. 2024.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