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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57

2025. 06. 21. 취준 기록 2025년 6월 21일 취준기록입니다. 인턴을 시작하고 나서, 오히려 엄청 바빠진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금융사관학교도 새로운 과정을 시작했고, SCI 논문도 본격적으로 수정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딱 이정도로만 유지하고 더 이상 뭘 했다가는 기절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체력도 예전과 같지 않으니, 즉당히(?) 페이스 조절을 하면서 나아가야겠습니다. ■ 6월 9일 오늘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월요일의 경우에는 회사와 협의하여 10시부터 출근을 하기로 하였고 이후에는 금융사관학교 교육을 갔습니다. 오늘 회사에서는 업무 외에 NPU에 대한 조사 및 발표가 주어졌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머리를 굴리며 어떻게 해야될지를 고민해봅니다. 일반적인 대학.. 2025. 6. 10.
2025. 06. 07. 취준 기록 2025년 6월 7일 취준 기록입니다. 최근 2주 동안에는 금융사관학교 마무리, 미래내일 일경험 직무 교육, 데이콘 대회, 인턴 출근, 빅데이터 분석기사 공부, NCS 공부 등이 있었습니다. 벌써 2025년도 반이 흐른 6월입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취준의 시간 속에서 언제나 발전하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 5월 26일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었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어제 돌려놓았던 모델의 결과를 제출하였더니, 상위 10% 대에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위에 계시는 다른 분들과 격차는 멀었지만, 조금씩 따라잡다보면 길이 열릴 것 같습니다. 아직 대회 기간은 남았으니 그 시간 동안 으쌰으쌰 하면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언어 모델도 그렇지만 비전 쪽도 정말 약하기 때문에 이번 기.. 2025. 6. 7.
2025. 05. 24. 취준 기록 2025년 5월 24일 취준 기록입니다. 지난 2주 동안에는 지원했던 기업들에 대한 발표, IBK 기업은행 AI 면접, 국제 인공지능대전 박람회, 금융사관학교, 데이콘 대회, 빅분기 실기 접수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덧, 5월도 끝이나고 6월을 곧 맞이하게 됩니다. 여전히 취업 소식은 전하지 못했지만, 언제나 기대하는 삶을 살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 5월 12일 오늘은 지도 교수님께 드디어 SCI 논문에 대한 컨펌을 위해 논문을 드렸던 날이었습니다. 간만에 지도 교수님께 논문을 드리니, 부족한 점이 엄청 많이 드러날까봐(?) 무섭습니다. 무사히 만족하실 정도로 끝나면 다행이겠지만, 부족한 점이 있어도 고치면 그만이니, 두려워하지말고 천천히 피드백을 들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부.. 2025. 5. 25.
2025. 03. 01. 취준 기록 2025년 3월 첫 번째 취업 기록입니다. 지난 2 주 동안도 제게 있어서 여러 가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일단은 크게 데이콘, 기업 매칭 발표, ADsP 시험 등이 있었습니다.  17일 월요일은 데이콘 전기차 예측 대회에 대한 최종 결과가 있었습니다. 저는 Private 점수로는 5위에 있었지만 대회 종료 이후, 코드 제출 및 평가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얼떨결에 3등을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높은 등수를 기록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거의 4 년만에 데이콘에 참가하여 제공 받은 데이터에 대해서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며 정말 오랜 시간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에 씨름하면서 점수를 올리기 위해 정말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결과없는 헛된 노력이 되지 않아서 다행인 것 .. 2025. 3. 2.
2025. 02. 01. 취준 기록 2025년 취업 기록입니다. 1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약 2주 동안 이번에도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ADsP의 접수와 함께 공부를 시작했고, 수자원공사 필기 결과 발표, 데이콘 마감 등이 있었습니다. 하나씩 목표했던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하루를 정말 잘 쓰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반기가 오기 전에 서류 점수를 위한 자격증도 최대한 취득을 해두고 상반기를 달려볼 준비를 해봅니다.   가장 먼저 1월 20일 월요일에는 ADsP 접수를 하였습니다. 작년 하반기 말 쯔음 지원했었던 대부분의 데이터 관련 업무는 SQLD와 ADsP에 대한 자격 요건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올해는 일단 두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려고 하는 데, 가장 먼저 ADsP는 메타코드M의 강의 할인을 진행할.. 2025. 2. 1.
2024. 12. 21. 취업 기록 1년 + 53일 취업 기록 1년 53일차입니다. 이번 주도 지난주와 같이 알찬 한 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 이번 한 주도 SQL 문제 풀이, 정보처리기사 장학생 4주차 활동, SKT 계약직 면접 그리고 토익 스피킹 시험 등 다양한 일들을 한 것 같습니다. 점점 알차게 나아가는(?) 그런 시간 속에서 그래도 무언가를 조금씩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5일에 SKT 계약직에 대한 서류가 마감되었습니다. 해당 계약직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계속 SKT Careers에서 해당 공고가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는 데... 저 또한 넣었다가, 백수인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는 건가 싶은 마음에 지원을 철회했다가를 반복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번만 더 공고가 올라오면 꼭 지원하겠다라고.. 2024. 12. 21.
2024. 12. 14. 취업 기록 1년 + 46일 취업 기록 1년 46일차입니다. 인턴 퇴사 이후, 한 동안은 거의 집 혹은 동네 반경을 벗어나고 있지 않다가, 연말 모임이니 지방에서 올라온 동생을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특허도 마무리하고 토이 프로젝트, PCCE 준비 그리고 정처기 3주차 활동도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주도 참 알차게 보낸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인턴으로 지원했던 곳들은 후르륵 다 떨어지고, 남은 것도 거의 3 곳 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있으니, 뭔가 사람이 구석으로 밀려나가고 있는 느낌을 받는 와중에 다행히도 지방에서 놀러온 학교 동생도 만나고 동네 친구들을 만나서 연말 모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사람도 만나니 다시 기운이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집에만 있으면서 해야되는 것만 하는 것도.. 2024. 12. 14.
2024. 10. 26. 취업 기록 D+362 취준생 기록 362일 차입니다. 이제 하반기는 2 ~ 3개의 지원한 곳을 빼고는 대부분은 탈락의 아픔을 겪어봅니다. 아예 서류 조차 탈락한 곳이 있고, 서류는 통과했으나 시험을 통과하지 못해서 탈락한 곳들도 있습니다. 물론 삼성 같은 경우는 워낙 넘사고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시험에 불참했습니다. 인턴도 벌써 다음 주 금요일이면 끝이나게 됩니다. 이제 찐으로 백수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지원한 남은 곳이 다 끝나면 이제는 말끔하게 다 잊고 2025년 상반기를 기다려야합니다. 그때까지도 약 127일 정도가 남은 것 같습니다. 그 동안에 제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천천히 하나씩 준비해야겠습니다. 이제 서류는 어느 정도 다 갖추어져 있으니, 가장 취약했던 기업 시험에 올인하는.. 2024. 10. 26.
2024. 10. 11. 취업 기록 D+347 취준생 기록 347일 차입니다. 다가오는 한전 KDN 인턴과 하반기 채용 결과들을 보면서 많은 결심을 하게 됩니다. 어느 덧 20대가 아닌 30대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면서 너무 이상적으로 네임드 있고 안정적인 직장의 신입 채용만 고집해야되는 것인지 그것을 두고 정말로 취업을 함에 있어서 제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스스로에 대한 객관화가 필요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턴 이후에 제가 무엇을 해야될 지를 아래와 같이 고민해봅니다.  ■ 인턴 이후 선택지 (하반기 취업 실패 가정)1. 한전 KDN 연장 (계약직)장점 : 월급이 늘어남, 경력이 생김단점 : 계약직, 단순 업무2. 두 번째 인턴 (AI 또는 IT 기업)장점 : 직무 경험이 늘어남, 그래도 수입이 조금이나마 생김단점 : 기업 시험에 대한 대비.. 2024. 10. 11.
2024. 09. 16. 취업 기록 D+322 취업 준비 322일차입니다. 기나긴 추석 연휴 기간입니다. 하지만 저는 어제는 토익 스피킹 AL에 도전하기 위한 두 번째 시험을 치루었고... 결과는 이번주 금요일에 나올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발음에 대한 연습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발음은 좋아지지 않았고, 시험 중에 마인드 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못해 버벅이고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 답변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AL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아야 겠습니다.   이외에도 현재는 돌아오는 22일에는 'SK 브로드밴드' 시험을 치루기 위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의고사들을 풀어보고 있습니다. 매번 모의고사를 풀어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점점 더 마음은 어두워지고 급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르지 않는 점수와 제자리 걸음.. 202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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