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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25

2025. 02. 14. 취준 기록 2025년 2월 2번째 취업 기록입니다. 약 2주 동안에는 SQLD 접수, 정보통신기사 필기, 결혼식, 메타코드 M 현직자 특강 등등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2025년에는 해야되는 일들을 늘려나가는 것보다는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는 데, 그런 면에서 2월은 생각보다 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월 3일은 SQLD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공부도 시작하고 강의는 메타코드M의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강의량에 조금 당황하기도 했지만 강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빨리 강의를 듣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야겠습니다. ADsP와 마찬가지로 SQLD도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고는 하지만... 역시나 방심으로 인해 두 번 시험보는 사.. 2025. 2. 15.
2024. 12. 14. 취업 기록 1년 + 46일 취업 기록 1년 46일차입니다. 인턴 퇴사 이후, 한 동안은 거의 집 혹은 동네 반경을 벗어나고 있지 않다가, 연말 모임이니 지방에서 올라온 동생을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특허도 마무리하고 토이 프로젝트, PCCE 준비 그리고 정처기 3주차 활동도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주도 참 알차게 보낸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인턴으로 지원했던 곳들은 후르륵 다 떨어지고, 남은 것도 거의 3 곳 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있으니, 뭔가 사람이 구석으로 밀려나가고 있는 느낌을 받는 와중에 다행히도 지방에서 놀러온 학교 동생도 만나고 동네 친구들을 만나서 연말 모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사람도 만나니 다시 기운이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집에만 있으면서 해야되는 것만 하는 것도.. 2024. 12. 14.
2024. 11. 10. 취업 기록 D+377 취준생 기록 377일차입니다. 인턴이 종료한 뒤로 벌써 7일이 넘었습니다. 인턴이 끝났음에도 저의 하루는 원래 일어나던 시간이 6시에 시작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출근하는 것 대신에 이제는 여러가지 해야되는 일들로 꽉 채워둡니다. 가장 먼저 일어나서 하는 것은 기사스크랩이고, 그 다음에는 토스 AL, 논문 및 특허를 수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PCCE 대비를 위해서 프로그래머스에서 Level 0 ~ 1을 12 문제씩 풀고 있고 추가적으로는 KBS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름대로 알찬 시간 속에서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그 동안 Steam에서 구입해놓고 그 동안 미루었던 할로우 나이트도 한 단계씩 공략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반기는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신입 모집은 거.. 2024. 11. 10.
2024. 10. 26. 취업 기록 D+362 취준생 기록 362일 차입니다. 이제 하반기는 2 ~ 3개의 지원한 곳을 빼고는 대부분은 탈락의 아픔을 겪어봅니다. 아예 서류 조차 탈락한 곳이 있고, 서류는 통과했으나 시험을 통과하지 못해서 탈락한 곳들도 있습니다. 물론 삼성 같은 경우는 워낙 넘사고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시험에 불참했습니다. 인턴도 벌써 다음 주 금요일이면 끝이나게 됩니다. 이제 찐으로 백수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지원한 남은 곳이 다 끝나면 이제는 말끔하게 다 잊고 2025년 상반기를 기다려야합니다. 그때까지도 약 127일 정도가 남은 것 같습니다. 그 동안에 제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천천히 하나씩 준비해야겠습니다. 이제 서류는 어느 정도 다 갖추어져 있으니, 가장 취약했던 기업 시험에 올인하는.. 2024. 10. 26.
2024. 10. 05. 취업 기록 D+341 취준생 기록 341일 차입니다. 어느 덧 취업 준비도 벌써 1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전 상반기에 비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전보다 훨씬 많은 기업에 지원서를 넣어보고 서류 통과도 해보고, 탈락도 해보면서 NCS와 각 기업별 시험을 치루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턴을 수행하고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회사와 이를 병행해서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인턴이라서 다행이지, 만약에 사원이었다면 회사와 공부를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2024년 5월 2일부터 수행한 KDN 인턴은 이제 약 27일 정도 남았습니다. 주말하고 남은 휴가를 다 빼면 16일 정도 남은 셈입니다. 매일 6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18시 땡하고 후다닥 집에오면 19시 반 정도가 되.. 2024. 10. 5.
2024. 05. 11. 취업 기록 D+195 취업 기록 195일 차입니다. 인턴을 시작한지는 9일차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중에 3일은 쉬는 날이고 인턴이라서 크게 한일은 없지만 교육, 박람회, 단순 업무 처리 등을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다 좋은 데 딱 한가지 걸리는 것은 지옥철 뿐입니다. 허허..  팀에서 크게 하는 일은 없지만 기사 공부도 하고 인적성 공부도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하루가 금방지나가지만 그만큼 내일도 빨리 돌아오는 게 단점입니다. 그래도 첫 날과 같은 긴장감은 없지만 자리가 한 가운데 있다보니, 모두의 움직임에 민감하고 두리번 두리번하면서 엉덩이를 들썩 거리는 것이 일입니다. 딱히 눈치를 주시는 분은 계시지 않지만 다시 이등병으로 돌아간 것과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루 종일.. 2024. 5. 11.
2024. 03. 02. 취업 기록 D+124 취업 기록 D+124일차 입니다. 2월 29일부로 약 11주 간의 기나긴 SKT FLY AI 4기 과정을 무사히 끝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후 이야기인 에필로그로 저희 팀은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논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와 해야 할 일들을 수행하겠지요. 저도 마찬가지로 이제 다시 취업을 준비하는 것을 시작합니다. 미뤄왔던 연구와 코딩 테스트 그리고 포트폴리오 작성 등. FLY AI 과정 중에서 성장한 만큼 더 나아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세상에는 저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기에 멈추지 않고 나아갈 준비를 해봅니다. 최종 수료식 이후... 그 동안 못잤던 잠들을 푹 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와 동시에 후 폭풍으로 몸.. 2024. 3. 2.
2024. 01. 27. 취업 기록 D+89 엄청나게 기다리던 주말이 되었습니다. 불과 작년의 이야기인 대학원 시절까지는 주말을 기다려본 적이 없는 데, SKT FLY AI를 하면서 거의 처음으로 주말을 기다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힘든 교육 과정이고, 걱정과 고민이 많은 하루들의 연속이지만 같이 수업을 듣는 동생들과 팀원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덧 6주차를 끝내고 7주차를 바라보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준비의 시간이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닥돌의 시간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마음 먹은 것처럼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잘 해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봅니다. 힘들고 거침 없었던 프로젝트 회의 뒤에서 나온 소중한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한땀 한땀 잘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봅니다. 그러면서 시간은 어느 덧, 1.. 2024. 1. 27.
2023. 11. 27. 취업 기록 D+28 취업 28일차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눈을 떠보니, SKT FLY AI 문자가 와 있길래... 잠이 확 깨며, 덜덜 거리는 손가락으로 메세지를 확인했는데, 아주 다행히 합격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비록 기업이 아니라 아카데미 합격이지만, 그래도 언제나 합격이라는 소식은 정말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코딩 테스트를 잘 보지 못해서 걱정했었는데, 그만큼 면접을 철저하게 준비한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왜 된건지.. 살짝의 의문도 있습니다.) 이제 12월 18일부터의 일정이 잡혔으니, 그전에 해야되는 일들 중, 마무리할 수 있는 것들을 빠르게 헤쳐나갑니다. 적어도 지금하고 있는 연구의 기술 특허와 SCI 논문을 빠르게 마무리해야겠습니다. 고도의 집중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단 한차례의 실수없이 잘.. 2023. 11. 27.
2023. 11. 24. 취업 기록 D+26 취업 26일차 기록입니다. 오늘도 새벽같이 일어나 해야될 일들을 하나씩 처리해나갑니다. 에이블 스쿨 커리큘럼, KT 직무, 연구 계획서 회의 등등. 그래도 연구 같은 경우는 2019년부터의 짬(?)이 있기 때문에 계획서부터 연구 진행까지는 조금 수훨하게 진행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익숙한 연구 외에 다른 연구에 대한 조사를 하려고 하면 어김없이 어려움이 생겨납니다. 이번에는 위성과 관련된 걸 해야되는데... 아직 IMT-2030(6G) 표준이 나오지 않은 것 같아서... 위성에 대한 표준을 따로 조사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코딩 테스트 관련 문제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짜고짜 문제를 풀려고 하니, 무엇이 부족한지 차분하나 하나씩 들추다 보니깐, 일정한 방향을 못잡고 헷갈린 ..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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